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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총수요-총공급

    [문제] 총수요-총공급 이론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고르면? <보기> ㄱ. 신기술 개발은 총공급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ㄴ. 국제유가 상승은 총공급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ㄷ. 정부의 세금 감면은 총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ㄹ. 가계의 소비지출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해설] 총수요는 국내에서 생산...

  • 생글기자

    유튜브와 OTT 시대, 지상파 TV는 사라질까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집전화와 공중전화는 거의 사라졌다. 전화만이 아니다. 예전에는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시간을 맞춰 기다릴 필요도 없이 편한 때에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TV가 거의 필요없어진 것이다. 지상파 TV의 영향력도 많이 약해졌다. 지상파 방송의 드라마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웬만한...

  • 생글기자

    조화를 이뤄야 하는 학생인권과 교권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주제로 한 경기도교육청 소통 토론회가 최근 경기과학고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 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인권과 교권, 학습권과 수업권의 조화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서미향 보라중 교장은 “소수의 학생이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수업 방해 등을 일으킨다”며 “이들이 치료와 교육을 받고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

  • 테샛 공부합시다

    새로운 이동수단 선점하려는 글로벌 기업

    테샛(TESAT)을 공부할 때 시사 경제는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시사 영역은 범위가 넓은 데다 이슈가 계속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은 생글생글 테샛면에 주기적으로 게재되는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를 활용해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횡재세(Windfall Profit Tax)= 영국 정부는 발전사의 초과 수익에 대해 횡재세 도입을 추진 중이다. 횡재세는 발전사가 메가와트시(㎿h)당 일정 가격 이상으로 벌...

  • 경제 기타

    독점 비효율성 높지만 유지해야 할 경우도 있죠

    독점시장의 비효율성은 완전경쟁시장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시장을 동일한 상품을 생산하는 여러 개의 기업이 있는 완전경쟁시장과 한 기업만이 상품을 공급하는 독점시장으로 구분하고, 두 시장의 시장수요곡선은 동일하다고 하자. 독점기업의 한계비용곡선은 완전경쟁시장의 개별기업 한계비용곡선을 더한 것과 같다고 한다면 두 시장의 한계비용곡선도 동일해질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두 시장의 자원 배분 효율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완전경쟁시장과 독점시...

  • 숫자로 읽는 세상

    애플 '脫중국'…아이패드도 인도 생산 검토

    애플이 아이패드 중국 생산라인을 인도로 가져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실적 악화로 이어지자 탈(脫) 중국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다만 중국과 인도의 외교 분쟁과 전문 생산인력 확보 등이 생산라인 이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도 생산 비중 늘어날 듯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5일(현지시간) 인도 정부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

  • 과학과 놀자

    의사소통과 친화력 강한 개체가 생존력 높아

    “뽀삐! 가져와!” 장난감을 던지면서 소리를 외치면, 반려견이 신나게 달려가서 장난감을 물어온다.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는 칭찬해달라고 꼬리를 마구 흔든다. 그뿐 아니다. 간식을 보면 활기차게 꼬리를 돌리고, 겁을 먹으면 꼬리를 힘없이 내리면서 감정을 표현한다. 사람과 정서적 소통을 하며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반려’라는 단어를 개에게 붙여주기도 한다. 개가 인간에게 의존하는 듯하나, 사실 사람이 개에...

  • 생글기자

    플라스틱 대체재, '먹는 빨대'가 넘어야 할 장벽

    지난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됐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편의점 등 소매점과 제과점에서 비닐봉투 판매가 금지됐다. 또 식당 카페 등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종이, 유리, 스테인리스 등으로 만든 빨대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업계에선 플라스틱 빨대를 완전히 대체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는 사용하다 다칠 위험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