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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길잡이 기타

    <58> 나는 당신을 멈추게 해줘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명경지수(明鏡止水) : 1.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불교』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풍수지탄(風樹之嘆)의 유래.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 경제 기타

    투기 잡자고 파생상품에 세금 물린다고?

    파생상품시장과 거래세 지난 18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선물, 옵션, 스와프 등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세 부과 방안이 이번 19대 국회 때는 빛을 볼 수 있을까. 파생상품 거래 규모 세계 1위를 자랑(?)하는 한국에서 5년째 논란을 거듭해온 해묵은 사안이다. 줄곧 거래세 부과의 필요성을 역설해온 기획재정부는 올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 6월 12일 한국경제신문 ☞ 파생상품(Derivatives)은 기초가 되는...

  • 커버스토리

    美 유럽?…전이되는 '위기의 진앙'

    유로존 위기가 전 세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위기의 진앙지인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경기지표가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연일 출렁거리고 있다. 선진·신흥국에서 제조업 경기의 동반 침체 조짐이 나타나면서 고용시장 찬바람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3대 교역축인 미국·유럽·중국 경제가 동반 위축되면 우리나라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2012년 글로...

  • 경제 기타

    생글기자 합격 축하합니다^^

    고교생 8기 60명· 중학생 1기 40명…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7월 21~22일 오리엔테이션 제8기 고교생 생글생글 기자 60명과 제1기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40명이 선발됐다. 이번 고교생 생글기자 모집에는 500명여명이 몰려 10대 1 가량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선발한 중학생도 100여명이 몰려 2.5대의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신청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생글기자및 테샛팰로로서의 ...

  • 한경 경제·논술 교사연수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개최하는 하계 교사연수에 참가할 선생님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오는 7월과 8월에 열릴 두 번의 연수는 예년과 달리 이수자에게 처음으로 이수학점을 부여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수학점 기관 지정'을 신청해 교육청으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수학점을 주면 좋겠다”는 선생님들의 갈증이 해소된 셈입니다. 연수 일정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로 짧아진 여름방학을 고려, 경제교육 연수를 7월2...

  • '경제기사로 리딩하라' 출간 등

    '경제기사로 리딩하라' 출간 한국경제신문이 경제기사를 쉽게 읽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 《경제기사로 리딩하라》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각 분야의 프로들이 경제신문을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귀띔해주는 인터뷰와 대학 신입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주부 등 경제신문 독자들의 성향에 따라 경제신문을 소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특히 이 책은 한경 기사 샘플을 다양한 그래픽으로 적극 활용하고, 읽는...

  • 경제 기타

    美대선 대결, 오바마 vs 롬니…대권 향방은 경제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 출마할 양대 정당의 후보가 결정되면서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동안 경제정책에 실패했다며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신에게 4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논리로 유권자에게 재선을 호소하고 있다. 경제살리기에 실패했다는 점을 집중 공략해 전임 대통령인 조지 부시 대통령을 꺾고 대통령에 당선...

  • 커버스토리

    확산되는 유로존 위기…휘청대는 글로벌경제 3각축

    전이되는 '위기의 진앙' 유로존 위기가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한 축인 유럽이 재정위기로 몸살을 앓으면서 미국과 중국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세계경제의 3각축이 모두 균형을 잃고 흔들리고 있는 셈이다. 한국경제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기는 마찬가지다. 위기의 진원지는 유럽이지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상황은 별로 다르지 않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뉴스 하나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심하게 출렁대고 금융시장의 불안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