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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김나영 양정중 선생님 "생글생글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신문"

    “저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 ‘꿈이 무엇인지’를 자주 물어요. 상당수 학생들은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정해진 일정과 계획에 맞춰 명문 대학에 가려고 공부만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진정한 꿈을 찾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생글생글에 연재되고 있는 ‘직업과 경제의 만남’을 수업과 연계했어요. 이 코너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죠. 다양한 직업군이 자세히 분...

  • 경제 기타

    삼성 공격에 나선 美 헤지펀드

    ◆기업사냥꾼과 삼성 그룹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14일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와 삼성물산의 분쟁에 대해 “외국계 헤지펀드가 한국 자본시장에 와서 분탕질치는 것을 방치해선 안된다”며 “이번 건으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무산된다면 전 세계 벌처펀드가 한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 6월15일 한국경제신문 ☞ 삼성그룹과 해외 헤지펀드 간에 ‘큰 싸움’이 붙었다....

  • 생글 읽은 대학생 86% "기업인 역할 중요"

    고교 시절 생글생글을 읽은 20대 대학생 중 자신의 경제 이해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학생은 또 시장경제의 기본 이념인 자유와 경쟁을 평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생글생글이 학생들의 반시장·반기업 정서를 해소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생글생글 창간 10주년’에 맞춰 생글 단체구독 고교 출신 대학생 110명을...

  • "합리적 경제관은 사회생활 기본…생글 10년 성과는 사회적 자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생글생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제교육은 합리적 사고의 성장판을 열어주는 훈련입니다. 합리적 경제관념을 갖추는 것은 축구의 드리블이나 야구의 캐치볼처럼 사회생활의 필수 기본기입니다.십년유성(十年有成), 즉 한 분야에 10년은 몰두해야 성취를 이룬다는 말이 있는데, 생글생글이 그동안 축적한 성과야말로 한국 경제의 큰 사회적 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청소년 경제논술...

  • 한경을 구독하면 생글은 무료 서비스

    생글생글을 구독하는 곳은 다양하다. 전국 고교 1200여 곳, 중학교 150여 곳을 비롯해 주요 도서관도 생글을 읽고 있다. 학교에서 생글을 구독하려면 담당 선생님이 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 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단체 신청은 30부이상이면 가능. 가정에서 한국경제신문을 볼 경우 구독자가 원하면 생글생글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생글생글만을 구독하려면 배달료(6개월 4만원, 1년 8만원)를 내야한다. 문의:(02)...

  • 대입논술 고득점 비법 여기에 있었네!

    생글생글이 대학 논술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훌륭한 참고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가 주요 대학의 최근 논술문제를 조사한 결과, 생글생글이 다룬 커버스토리 등의 주제와 매우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글을 꼼꼼하게 읽은 학생이라면 제시된 논제를 어렵지 않게 파악하고 답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논술은 2014년도 이후 출제범위가 교과서로 제한되고 있으나 다루는 주제는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인간의 행복(2015년...

  • 생글 학생기자 출신 송현범 "생글 읽기가 하버드 로스쿨 합격 비결"

    “생글생글은 제게 꼭 필요한 경제지식과 상식을 보충해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였습니다. 민족사관고 1학년 때부터 생글을 꾸준히 읽으면서 키운 사고력이 장기적으로는 하버드 로스쿨 합격 비결 중 하나가 됐어요.” 오 는 9월 하버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앞둔 송현범 씨(사진)는 생글생글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이렇게 정리했다. 송씨는 민사고를 거쳐 미국 터프츠대 국제경제학과에 진학한 뒤 브라운대...

  •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창간 10년…대학생 "생글로 시장경제 눈떴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발간하는 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이 학생들의 경제 지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생글생글을 읽은 학생들은 ‘작은 정부와 경쟁’을 강조하는 자유가 ‘큰 정부와 분배’를 중시하는 평등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가 ‘생글 창간 10주년’을 맞아 벌인 ‘구글 온라인 경제의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