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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8일<609>

    1.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반비례한다는 주장을 펴고 싶다면 어떤 곡선을 근거로 드는 게 가장 좋을까? ①수요공급곡선 ②필립스곡선 ③로렌츠곡선 ④래퍼곡선 2. 세율을 과도하게 올리면 오히려 세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어떤 곡선을 근거로 드는 게 가장 좋을까? ①수요공급곡선 ②필립스곡선 ③로렌츠곡선 ④래퍼곡선 3. 세대별 특성을 분류한 다음 개념들 가운데 연령대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①베이비붐 세대 ②...

  • 생글기자

    가짜뉴스로 몸살앓고 있는 지구촌

    전 세계적으로 가짜뉴스의 폐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내외에서 고조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1월 독일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에 게재된 콘텐츠가 위법한 내용이거나 가짜뉴스로 판명될 경우 24시간에서 7일 이내에 삭제할 의무를 부과하는 ‘네트워크 운용 개선법안(NetsDG)’을 통과시켰다. 동시에 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5000만 ...

  • 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89>

    문제에 표시된 ⓐ~ⓘ에 들어갈 숫자를 생글생글i 홈페이지(sgsg.hankyung.com) 에 올려주세요. 정답을 올려준 분들 중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 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1일<608>

    1. 유럽연합(EU) 주요 회원국이던 이 나라가 EU에서 탈퇴하기 위한 공식협상의 마감 시한이 임박하고 있다. 수도는 런던, 화폐는 파운드인 이 나라는? ①스페인 ②이탈리아 ③영국 ④프랑스 2. EU 소속 국가들이 공통의 출입국 관리정책을 도입해 출입국 수속을 간소화하고 국가 간 통행 제한을 줄인 국경 개방 조약은? ①플라자 합의 ②교토 의정서 ③솅겐 조약 ④제네바 협약 3. 기업에 안정적으로 꾸준히 현금을 벌어들이는 현금 창...

  • 생글기자

    자신의 언어 습관을 한번쯤 되돌아보자

    얼마 전, 본교의 한 동아리 주최로 ‘일상이라는 말을 무기 삼아 내뱉는 잘못된 언어습관을 인식하고, 이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바른말 쓰기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3일 동안 스티커판을 메고 다니면서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할 때마다 다른 친구가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티커를 받지 않기 위해 나쁜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의식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생글기자

    '마음의 근력'을 키워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2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났고 어김없이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 있을 것이다. 입시 위주의 대한민국 교육 현실 하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몇 번쯤은 좌절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런 경우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고 이른바 ‘평가불안’에 시달리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삶에 대한 유연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런 현실에서 의연하게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

  • 생글기자

    책 구매의 진입장벽을 높인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란 모든 서점에 책의 가격을 일정 비율 이상 할인하는 것을 금하는 정책이다. 책값을 인하하는 서점 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도서 출간의 축소 방지, 중소 서점 살리기 등의 목적으로 2003년 처음 도입됐다. 첫 도서정가제의 내용은 발간된 지 18개월 이내의 신간 서적을 19% 이내로 할인하도록 제한한 것이다. 그러나 2014년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도입됨으로써 문제가 발생했다. 개정된 도서정가제에 따르면 출판 시기와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 생글기자

    '조조 무덤'의 진위 공방이 시사하는 것

    시대와 세계를 매혹한 중국(위나라)의 초대 황제 조조의 무덤이 발견됐다. 삼국지를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병법술로 《위무주손자(魏武註孫子)》를 펴냈다. 또한, 제도를 정비하고 국가 인재를 등용해 위나라 성공의 기틀을 마련했다. 역사의 인물로 남겨진 그의 무덤의 베일이 벗겨지자 역사계는 물론 세계가 주목했다. 2009년 12월부터 허난성 안양현에서 발굴이 시작됐다. 무덤의 망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