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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87> 머리에 등불을 이고 있어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화광동진(和光同塵): 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 광음여전(光陰如箭): 세월이 쏜 화살과 같아서 한 번 지나면 되돌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각광(脚光): 1. 사회적 관심이나 흥미. 2. 무대의 앞쪽 아래에 장치하여 배우를 비추는 광선. 광년(光年): 천체와 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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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길잡이 기타
(4) 수시모집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영향력 증가
논술 중심전형 6개월이상 대비해야 2014학년도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5만1220명(66.2%)으로 지난해 24만3223명(64.4%)보다 7997명이 증가했다. 정시모집까지 포함한 전체 대입 모집 정원이 1556명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수시모집비율은 작년보다 훨씬 더 증가한 셈이다.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수시지원은 학생부 성적이나 논술 또는 비교과내용이 월등히 좋은 일부 학생들만 응시했던 반면 이젠 모든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대입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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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 - 수학을 알면 자원도 절약되죠!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의 일이다. 그 당시엔 각종 물자나 에너지 등이 많이 부족했던 관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그때 한 신문에 실렸던 다음과 같은 '토스트 굽는 방법'은 당시 사람들의 폭풍적인 관심을 끌었었다. 길동, 현민 두 형제의 집에는 오븐이 하나 있다. 이 오븐은 한 번에 빵 두 쪽의 한 면씩을 구울 수 있으며, 굽는데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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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Smart한 논술의 법칙 <48>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벌써 2월입니다. 다음 주는 설날이네요. 설날 잘 보내기 바랍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많은 대학들이 올해 수시 입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특징이라고 한다면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의 경우 인하대 수시 1차와 가톨릭대, 성신여대와 같이 논술 전형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꽤 있었으나 올해는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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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34> 요약의 실제
지난 시간까지 어떻게 독해하고, 그 독해를 통해 도출된 문장들을 어떻게 합치는지에 대한 이론을 배웠습니다. 기억하신다면 알겠지만, 문장을 합치는 방식은 단 두 가지, ①연결어를 사용하는 방식 ②수식어구를 사용하는 방식,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자, 그럼 이번 주에는 그런 방식을 실제로 요약에 사용하는 예시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이제부터 우리는 원고지에 글을 쓰게 되므로, 간단한 원고지 사용법 몇 가지만 가르쳐 드리고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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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184> 2014학년도 자연계 수시논술 대비전략 (3)
최준원 S·논술 자연계 논술팀장 vach23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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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86> 죽은 자를 애도해요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생사고락(生死苦樂)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 사람의 삶이 헛되지 아니하면 그 이름이 길이 남음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사각(死角): 1. 어느 각도에서도 보이지 아니하는 범위. 2. 관심이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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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강현민의 신나는 수학여행 - 역사 속의 반올림 반올림이란? 구하려는 자리의 한 자리 아래 숫자가 0, 1, 2, 3, 4이면 버리고, 5, 6, 7, 8, 9이면 올리는 근삿값에 관한 계산법~! 비슷한 말은 '4사5입'~! 어느 회의장, 참석 인원은 총 12명, 하지만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자 다수결에 의해 결론내기로 하고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안건에 찬성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