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봉의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28) 사람은 자신의 장점 때문에 죽는 경우가 많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65830.1.jpg)
누군가 뛰어난 재능으로 부와 명예를 쥘 수도 있지만, 그 재능이 원인이 돼 파멸에 빠지기도 해요. 원숭이가 왜 나무에서 떨어질까요? 정답은 간단해요. 떨어질 만한 일을 했기 때문이에요. 어설프고 웃긴 대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거예요.
한마디 속 한자 - 寡(과) 적다, 주상(主上)이 자신을 일컫는 겸칭.
▷과묵(寡默) : 말이 적고 침착함.
▷중과부적(衆寡不敵) :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