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코너] 소상공인 재기 프로그램 활용해 다시 서길
코로나19가 세계 각국에 확산된 지 1년7개월이 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입고 폐업까지 내몰리는 상황이다. 다행해 올해는 여러 기업과 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CAN 자영업 백신 프로그램’은 외부 충격에도 자영업자가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면역력(자생력) 강화 시스템이다. 소상공인의 생애주기인 창업기, 성장기, 재도전기에 맞춰 체계적인 세부 프로그램을 제시, 자영업자의 사업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종별로 성공한 사업자의 전략을 표준화해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주고 주기적인 실행 여부 점검과 개선 여부까지 확인하고 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자영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동시에 이 프로그램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 설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40대 이상의 소상공인이 취·재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폐업 이후 재기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중 바리스타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교육 실습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채용 전형을 시행해 재취업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이같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몸과 마음이 지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현재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폐업 이후 실직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기업과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아 도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가길 응원한다.

곽민주 생글기자(경민비즈니스고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