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보다는 마무리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끝이 중요하다.
아무리 자신이 완벽한 1학기를
보냈다 하더라도 2학기를 방심한다면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있듯이 항상 끝이 중요하다.
아무리 자신이 완벽한 1학기를
보냈다 하더라도 2학기를 방심한다면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생글기자 코너]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는 2학기가 되기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594702.1.jpg)
이제 2학기가 시작됐다. 한 학년의 반이 지났고 이제 반이 남았다. 학년이 지남에 따라 각 학기의 무게가 달라진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의 무게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욱 무거워진다. 1학기가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하면 안 된다. 우리는 앞 절반의 무게에 실망하며 눌리지 않아야 한다. 절반의 힘은 크다. 절반은 앞으로 남은 판도를 결정한다. 시작보다는 마무리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끝이 중요하다. 아무리 자신이 완벽한 1학기를 보냈다 하더라도 2학기를 방심한다면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여름방학을 통해 갈고 닦은 노력이 성과를 내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2학기를 순간순간 열심히 살아 이번 학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길 기원한다.
“여왕처럼 생각하세요. 여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답니다. 실패는 위대함을 향한 또 하나의 디딤돌이니까요(Think like a queen. A queen is not afraid to fail. Failure is another stepping-stone to greatness).” -오프라 윈프리-
이주원 생글기자(대구남산고 2년) jg111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