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을 빛낼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3~24일 경기 양평에 있는 코바코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오티에는 고교 생글기자 70명, 중학생 생글기자 30명 거의 전원이 참가했습니다. 해외에서 온 생글기자, 제주도에서 참가한 생글기자도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생글기자 오티에 참가해 알차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중·고 생글기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임명된 생글기자는 학창 시절의 더없이 소중한 경험입니다. 자신의 글이 발행 부수 20여만부의 신문에 실린다는 건 누구나 누릴 수 없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생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연은 든든한 평생 자산입니다. 생글기자 여러분! 오리엔테이션에서 마음에 담은 초심을 잃지 말고 1년 동안 좋은 기사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티에 참가한 생글기자들의 소감을 가나다순(이름)으로 싣습니다.
고교 생글생글 기자
▶오티를 통해 생글기자가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이 마음가짐 변치 않고 선배 기자들처럼 꾸준하고 성실한 기자가 되고 싶다.
-강미미(수피아여고 2년)
▶형식적일 줄 알았던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은 완전히 예상을 뒤엎었다. 신동열 부장님은 ‘글은 어떻게 쓸까’라는 강의에서 글쓰기가 주는 이점,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이야기들을 진정성 있게 들려줬다. 선배 멘토 분들도 진로와 진학에서 진정성 있고 그들이 아는 범위 안에서 팩트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기자’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게 했다.
-권원일(성광고 2년)
▶기자는 대통령보다 높고 청소부보다 낮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좋은 기사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기자가 되겠다.
-김나현(명덕여고 2년)
▶생글기자로 선발된 100명이 한 장소에 모였다. 대부분이 서로 모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환영 인사를 기점으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에서 생글생글의 친화력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개방적인 분위기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
-김도훈(상주고 2년)
▶1박2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멘토 선배님들도 만나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였다.
-김병주(부산금성고 2년)
▶생글생글이 단순히 학생들이 쓴 기사가 실리는 신문에 그치지 않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박2일 동안 여러 지역의 친구들, 선배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감사했다.
-김수빈(대전신일여고 2년)
▶생글기자를 시작하며 갖는 지금 이 마음가짐과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우리(부산중앙여고)
▶이번 오티는 생글기자로서의 자격을 획득하는 자리이자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막연한 기자 생활이 아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또 멋진 선배님들과 앞으로 나아갈 항해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김준우(울산제일고 2년)
▶이번 생글기자 오티에 참석하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함께 기사를 써 나아갈 전국의 생글기자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사회의 소식을 알려주는 멋진 기사를 쓰겠다.
-김찬우(수원수성고 1년)
▶48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강의부터 대학생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레크리에이션까지 생글기자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저에게 필요했던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1박2일 동안 애써주신 대학생 멘토님들, 소장님과 부장님께 감사드린다.
-김혜연(제주외고 1년)
▶이번 생글기자 오티를 다녀오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단지 생글생글과 인연을 늦게 맺은 것이 아쉬울 뿐이다.
-박건운(청석고 2년)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 선배들과 함께 이틀간 많은 것을 느꼈다. 앞으로 좋은 글 게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생글기자가 되겠다.
-박세린(분당대진고)
▶생글기자로 뽑혔을 때부터 오리엔테이션까지 줄곧 설레면서 걱정도 됐다. 한데 생글기자 오티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시는 좋은 생글 선배님들과 좋은 가르침을 주신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기자님들, 서로 자극이 되어주는 동기 생글기자들까지. 단순히 기자 교육을 넘어 시야를 넓히고, 동기가 자극됐다.
-박소연(불곡고 2년)
▶오티는 내 기대 이상이었다. 여러 강의가 있었지만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진 찍기 요령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신동열 부장님의 글쓰기 강의도 흥미로웠다. 헤어질 땐 발걸음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낯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다.
-박숙영(광주여상 2년)
▶짧은 1박2일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기로 결심하게 만들어 준 오티였다.
-박영환(공주한일고 1년)
▶대통령보다 낮지 않고 아파트 수위보다 높지 않은 소신 있는 기자. 대담하고 참신한 기사만을 쓰는 생글기자가 되겠다.
-박지윤(김포외고 2년)
▶생글생글 오티는 완전 만족스러웠다. 특히 신동열 부장님의 글쓰기 강의는 기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글을 쓰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선배님들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1년 후 제가 경험해야 할 대입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방준환(능주고 2년)
▶생글 오티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많은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생글기자 활동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송규진(하나고 1년)
▶왜 일찌감치 생글기자를 지원하지 않았는지. 생글 오티에 참여하고 내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 좋은 기사를 쓰며 공부도 잘하는 12기 생글기자 되고 싶다.
-신윤재(용화여고 2년)
▶생글기자 OT에 참가해 글을 쓰는 방법과 사진 찍는 방법 등 유용했던 기자 교육을 받고 여러 친구와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
-우지원(대전동신과학고 2년)
▶생글기자 12기로 선발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박주병 소장님의 ‘취재&사진찍기 요령’ 강의는 보기 드문 명강의였고, 신동열 부장님 강의에서 ‘메모를 생활화하자’는 메시지는 인상 깊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기회를 경험했다.
-이시영(상산고 1년)
▶12기 생글기자가 돼 영광이다. 생글기자 선배님들께 자랑스러운 생글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원진(경남여고 2년)
▶이번 생글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이라는 목표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준 계기가 된 거 같다.
-전경호(대동세무고 2년)
▶사실 지방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활동도 별로 없을 뿐더러 경제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친구들을 만나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면서 나와 같이 경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나의 꿈과 관련된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정아영(선덕여고 2년)
▶처음에는 많이 긴장됐지만 OT를 들으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고, 조장님과 멘토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 이틀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서 좋다.
-정혜린(경민비즈니스고 2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많은 분들께 재미있고 유용한 기사를 쓰는 생글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조예나(동탄국제고 1년)
▶이틀 동안 기자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기사를 쓰는 멋진 기자가 되겠다.
-채수호(동원고 1년)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배 기자님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자에 대해 배우고 대입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던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 학창 시절에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학업에도 충실해 3년 뒤엔 멘토가 돼 다시 참가하고 싶다.
-채준기(한광고 1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생글생글 오리엔테이션!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함께 어울리다 보니 모두가 금세 친해졌다.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 사진 찍는 법, 그리고 테셋과 관련해 많은 강의를 들었다. 지겨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친절하고 좋은 멘토 형, 누나들에게 질문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우석(장유고 1년)
▶생글기자 OT는 새롭고 즐거운 만남의 연속이자 글 작성에 있어 스스로를 성찰하고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글은 사랑이다.
-편수현(외대부고 2년)
▶나에게 생글기자는 정말 큰 기회라 생각되고 오티를 통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 생글기자 명함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기자가 되고 싶다.
-한다녕(퇴계원고 2년)
▶박주병 소장님, 신동열 부장님, 고기완 부장님의 ‘기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강의 정말 인상 깊게 들었고 유익했다. 선배 생글기자 분들과의 만남 잊지 못할 것 같다.
-한수민(경희여고 2년)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막막하기만 했던 기사 쓰기도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선배님, 멘토님들과도 조금은 친밀해진 것 같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
-김현진(동구여중 2년)
▶생글기자 OT 캠프에 가서 기사를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떨쳐낼 수 있었다. 좋은 생글생글 선배 기자들이 있어서 매우 든든하다. 앞으로 많은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너무 즐거웠고 유익했다.
-류시준(성남서중 2년)
▶좋은 선배들과 대화 속에서 내가 평소 궁금해 하던 것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말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감사했다. 내가 생글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명함까지 받고 나니 완벽한 기자가 된 것 같았다. 앞으로는 좋은 글을 많이 써서 내년 그리고 앞으로 쭉~ 고등학생 때까지 생글기자를 하고 싶다.
-임채은(동마중 1년)
▶처음에는 많이 낯설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점차 먼저 다가와주는 선배님들이 너무 고마웠다.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 진심으로 도와줄 생글 선배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박예창(중계중 3년)
▶생글기자 오티에 간 것을 보람 있다고 느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정식으로 기자 교육을 받으니 좋은 기사를 쓸 것이다. 둘째는 기자뿐만이 아니라 멘토들과 연락하며 내 장래까지도 상담할 수 있어서 매우 값진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변혜진(대청중 3년)
▶사실 자소서 내고 별로 합격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기사 열심히 쓰겠다.
-이경민(한수중 3년)
▶‘기자’의 꿈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들, 선배들과 함께한 1박2일. “생글은 사랑입니다”를 함께 외치며 우리는 더 큰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이민경(청심국제중 2년)
▶이번 생글기자 OT에 참가해 보니 생글기자라는 이름표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었다. 생글기자 이름표가 부끄럽지 않은 기자가 되겠다.
-이선진(대전신일여중 2년)
▶1박2일 동안 다른 생글기자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좋았다. 갔다 와서 멘토랑 우수기자 언니 오빠들에게 자극도 많이 받고, 1년 동안 생글기자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수빈(잠신중 3년)
▶처음부터 끝까지 생글생글! 한 자리에서 100여명의 생글기자와 멘토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좋았다. 짜임새 있게 구성된 활동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조미성(소선여중 3년)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shins@hankyung.com
▶오티를 통해 생글기자가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이 마음가짐 변치 않고 선배 기자들처럼 꾸준하고 성실한 기자가 되고 싶다.
-강미미(수피아여고 2년)
▶형식적일 줄 알았던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은 완전히 예상을 뒤엎었다. 신동열 부장님은 ‘글은 어떻게 쓸까’라는 강의에서 글쓰기가 주는 이점,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이야기들을 진정성 있게 들려줬다. 선배 멘토 분들도 진로와 진학에서 진정성 있고 그들이 아는 범위 안에서 팩트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기자’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게 했다.
-권원일(성광고 2년)
▶기자는 대통령보다 높고 청소부보다 낮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좋은 기사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기자가 되겠다.
-김나현(명덕여고 2년)
▶생글기자로 선발된 100명이 한 장소에 모였다. 대부분이 서로 모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환영 인사를 기점으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에서 생글생글의 친화력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개방적인 분위기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
-김도훈(상주고 2년)
▶1박2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멘토 선배님들도 만나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였다.
-김병주(부산금성고 2년)
▶생글생글이 단순히 학생들이 쓴 기사가 실리는 신문에 그치지 않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박2일 동안 여러 지역의 친구들, 선배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감사했다.
-김수빈(대전신일여고 2년)
▶생글기자를 시작하며 갖는 지금 이 마음가짐과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우리(부산중앙여고)
▶이번 오티는 생글기자로서의 자격을 획득하는 자리이자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막연한 기자 생활이 아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또 멋진 선배님들과 앞으로 나아갈 항해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김준우(울산제일고 2년)
▶이번 생글기자 오티에 참석하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함께 기사를 써 나아갈 전국의 생글기자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사회의 소식을 알려주는 멋진 기사를 쓰겠다.
-김찬우(수원수성고 1년)
▶48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강의부터 대학생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레크리에이션까지 생글기자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저에게 필요했던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1박2일 동안 애써주신 대학생 멘토님들, 소장님과 부장님께 감사드린다.
-김혜연(제주외고 1년)
▶이번 생글기자 오티를 다녀오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단지 생글생글과 인연을 늦게 맺은 것이 아쉬울 뿐이다.
-박건운(청석고 2년)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 선배들과 함께 이틀간 많은 것을 느꼈다. 앞으로 좋은 글 게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생글기자가 되겠다.
-박세린(분당대진고)
▶생글기자로 뽑혔을 때부터 오리엔테이션까지 줄곧 설레면서 걱정도 됐다. 한데 생글기자 오티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시는 좋은 생글 선배님들과 좋은 가르침을 주신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기자님들, 서로 자극이 되어주는 동기 생글기자들까지. 단순히 기자 교육을 넘어 시야를 넓히고, 동기가 자극됐다.
-박소연(불곡고 2년)
▶오티는 내 기대 이상이었다. 여러 강의가 있었지만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진 찍기 요령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신동열 부장님의 글쓰기 강의도 흥미로웠다. 헤어질 땐 발걸음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낯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다.
-박숙영(광주여상 2년)
▶짧은 1박2일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기로 결심하게 만들어 준 오티였다.
-박영환(공주한일고 1년)
▶대통령보다 낮지 않고 아파트 수위보다 높지 않은 소신 있는 기자. 대담하고 참신한 기사만을 쓰는 생글기자가 되겠다.
-박지윤(김포외고 2년)
▶생글생글 오티는 완전 만족스러웠다. 특히 신동열 부장님의 글쓰기 강의는 기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글을 쓰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선배님들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1년 후 제가 경험해야 할 대입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방준환(능주고 2년)
▶생글 오티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많은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생글기자 활동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송규진(하나고 1년)
▶왜 일찌감치 생글기자를 지원하지 않았는지. 생글 오티에 참여하고 내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 좋은 기사를 쓰며 공부도 잘하는 12기 생글기자 되고 싶다.
-신윤재(용화여고 2년)
▶생글기자 OT에 참가해 글을 쓰는 방법과 사진 찍는 방법 등 유용했던 기자 교육을 받고 여러 친구와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
-우지원(대전동신과학고 2년)
▶생글기자 12기로 선발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박주병 소장님의 ‘취재&사진찍기 요령’ 강의는 보기 드문 명강의였고, 신동열 부장님 강의에서 ‘메모를 생활화하자’는 메시지는 인상 깊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기회를 경험했다.
-이시영(상산고 1년)
▶12기 생글기자가 돼 영광이다. 생글기자 선배님들께 자랑스러운 생글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원진(경남여고 2년)
▶이번 생글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이라는 목표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만들어준 계기가 된 거 같다.
-전경호(대동세무고 2년)
▶사실 지방에서는 경제와 관련된 활동도 별로 없을 뿐더러 경제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친구들을 만나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면서 나와 같이 경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나의 꿈과 관련된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정아영(선덕여고 2년)
▶처음에는 많이 긴장됐지만 OT를 들으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고, 조장님과 멘토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 이틀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서 좋다.
-정혜린(경민비즈니스고 2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많은 분들께 재미있고 유용한 기사를 쓰는 생글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조예나(동탄국제고 1년)
▶이틀 동안 기자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기사를 쓰는 멋진 기자가 되겠다.
-채수호(동원고 1년)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배 기자님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자에 대해 배우고 대입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던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 학창 시절에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학업에도 충실해 3년 뒤엔 멘토가 돼 다시 참가하고 싶다.
-채준기(한광고 1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던 생글생글 오리엔테이션!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함께 어울리다 보니 모두가 금세 친해졌다.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 사진 찍는 법, 그리고 테셋과 관련해 많은 강의를 들었다. 지겨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친절하고 좋은 멘토 형, 누나들에게 질문도 하고 서로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우석(장유고 1년)
▶생글기자 OT는 새롭고 즐거운 만남의 연속이자 글 작성에 있어 스스로를 성찰하고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글은 사랑이다.
-편수현(외대부고 2년)
▶나에게 생글기자는 정말 큰 기회라 생각되고 오티를 통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다. 생글기자 명함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기자가 되고 싶다.
-한다녕(퇴계원고 2년)
▶박주병 소장님, 신동열 부장님, 고기완 부장님의 ‘기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강의 정말 인상 깊게 들었고 유익했다. 선배 생글기자 분들과의 만남 잊지 못할 것 같다.
-한수민(경희여고 2년)
중학생 생글생글 기자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막막하기만 했던 기사 쓰기도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선배님, 멘토님들과도 조금은 친밀해진 것 같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
-김현진(동구여중 2년)
▶생글기자 OT 캠프에 가서 기사를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떨쳐낼 수 있었다. 좋은 생글생글 선배 기자들이 있어서 매우 든든하다. 앞으로 많은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너무 즐거웠고 유익했다.
-류시준(성남서중 2년)
▶좋은 선배들과 대화 속에서 내가 평소 궁금해 하던 것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말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감사했다. 내가 생글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명함까지 받고 나니 완벽한 기자가 된 것 같았다. 앞으로는 좋은 글을 많이 써서 내년 그리고 앞으로 쭉~ 고등학생 때까지 생글기자를 하고 싶다.
-임채은(동마중 1년)
▶처음에는 많이 낯설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점차 먼저 다가와주는 선배님들이 너무 고마웠다.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 진심으로 도와줄 생글 선배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박예창(중계중 3년)
▶생글기자 오티에 간 것을 보람 있다고 느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정식으로 기자 교육을 받으니 좋은 기사를 쓸 것이다. 둘째는 기자뿐만이 아니라 멘토들과 연락하며 내 장래까지도 상담할 수 있어서 매우 값진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변혜진(대청중 3년)
▶사실 자소서 내고 별로 합격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기사 열심히 쓰겠다.
-이경민(한수중 3년)
▶‘기자’의 꿈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들, 선배들과 함께한 1박2일. “생글은 사랑입니다”를 함께 외치며 우리는 더 큰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이민경(청심국제중 2년)
▶이번 생글기자 OT에 참가해 보니 생글기자라는 이름표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었다. 생글기자 이름표가 부끄럽지 않은 기자가 되겠다.
-이선진(대전신일여중 2년)
▶1박2일 동안 다른 생글기자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좋았다. 갔다 와서 멘토랑 우수기자 언니 오빠들에게 자극도 많이 받고, 1년 동안 생글기자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수빈(잠신중 3년)
▶처음부터 끝까지 생글생글! 한 자리에서 100여명의 생글기자와 멘토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좋았다. 짜임새 있게 구성된 활동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조미성(소선여중 3년)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shin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