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을 아껴주시는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글은 겨울방학과 연휴로 3주간 휴간한 뒤 1월18일자로 새해 첫출발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생글을 아껴주고 학교 교육에도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생글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중·고교생에게 올바른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시키고 글쓰기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발행 취지입니다. 현재 25만여부가 발행돼 전국 1200여개 고등학교와 120여개 중학교, 그리고 전국 주요 도서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생글을 신규로 원하시면 생글 담당선생님이 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학교 단체 구독은 30부 이상만 신청을 받습니다. 일반 가정 독자는 실비(배달료/6개월 4만원, 12개월 8만원)만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탁의 말씀도 드리고자 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생글생글은 시장경제 이해와 글쓰기 능력 향상이라는 취지로 한국경제신문에서 중·고교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생글 발행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시장경제 이해 확산이라는 사명감으로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혹시 생글생글이 제대로 학교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다면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럼 부수 조절 등을 통한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글이 더 필요하면 추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에서는 새해를 맞아 ‘생글생글 활용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생글 담당선생님께 문자로 설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생글 홈페이지에도 공지사항에 동일한 설문을 올렸습니다. 일정이 바빠 아직 답변을 못 주신 선생님은 가능한 한 설문에 응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2-360-4069)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꼭 부탁합니다. 생글을 아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