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테샛 여름방학 캠프 모집 마감…뜨거운 성원 감사드립니다 ^^
8월 2~4일 서울 동국대 캠퍼스서
‘제4회 한경테샛 경제리더스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 모집이 마감됐다. 2박3일간의 캠프를 통해 경제·경영을 배우려는 고교생들의 신청이 전국적으로 쇄도해 당초 정원을 웃도는 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테샛캠프 참가 열기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시험인 한경 테샛(TESAT)의 높은 신뢰성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경제·경영 분야의 교수들로 구성된 강사진, 명문대생으로 꾸려진 막강 멘토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3회 캠프에서도 모집 정원을 초과한 신청이 있었던 것도 “테샛 캠프는 믿을 만하다”는 학생들의 반응이 반영된 결과다.
캠프를 주관하는 한경경제교육연구소는 조만간 전화나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참가확정 및 참가일정, 조 편성 등의 내용을 모든 신청자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캠프는 이미 알려진 대로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남산 동국대 캠퍼스 경영대학 강의실(L101)에서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숙소는 동국대 기숙사를 사용하며 침구류는 주최 측이 제공한다. 다만 개인 위생용품과 칫솔, 치약, 비누, 수건은 참가자가 챙겨와야 한다. 2일 오전 11시부터 강의실에서 캠프가 시작되는 만큼 30분 전에 도착하는 게 바람직하다. 캠프는 4일 오전 11시 종료될 예정이어서 귀가행 교통편 예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학교수 강사진과 오는 길,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 참가 고교 후배들과 함께 먹고 자고 할 대학생 멘토들이 “캠프에서 공부도 하고 좋은 시간도 갖자”며 환영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김재은 양은 “테샛 멘토단의 일원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고교 후배들의 진로 고민, 입시 고민, 일상 고민 등을 서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양은 “고교 생활을 갓 마친 선배로서 경험담을 통해 전해주고 싶은 조언이 너무 많다”며 “재미있고 진솔한 멘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대 경영대 1학년인 한재혁 군은 “2박3일 캠프여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먼저 대학에 온 형, 오빠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방법으로 공부했는지를 상세히 알려줄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막막한 대학 입시 및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멘토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연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서아진 양은 “학생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맞는 조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영어 공부에 대해 특히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멘토가 되겠다는 말도 전했다. 문의 (02)-360-4063
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8월 2~4일 서울 동국대 캠퍼스서
‘제4회 한경테샛 경제리더스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 모집이 마감됐다. 2박3일간의 캠프를 통해 경제·경영을 배우려는 고교생들의 신청이 전국적으로 쇄도해 당초 정원을 웃도는 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테샛캠프 참가 열기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시험인 한경 테샛(TESAT)의 높은 신뢰성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경제·경영 분야의 교수들로 구성된 강사진, 명문대생으로 꾸려진 막강 멘토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3회 캠프에서도 모집 정원을 초과한 신청이 있었던 것도 “테샛 캠프는 믿을 만하다”는 학생들의 반응이 반영된 결과다.
캠프를 주관하는 한경경제교육연구소는 조만간 전화나 이메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참가확정 및 참가일정, 조 편성 등의 내용을 모든 신청자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캠프는 이미 알려진 대로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남산 동국대 캠퍼스 경영대학 강의실(L101)에서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숙소는 동국대 기숙사를 사용하며 침구류는 주최 측이 제공한다. 다만 개인 위생용품과 칫솔, 치약, 비누, 수건은 참가자가 챙겨와야 한다. 2일 오전 11시부터 강의실에서 캠프가 시작되는 만큼 30분 전에 도착하는 게 바람직하다. 캠프는 4일 오전 11시 종료될 예정이어서 귀가행 교통편 예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학교수 강사진과 오는 길,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 참가 고교 후배들과 함께 먹고 자고 할 대학생 멘토들이 “캠프에서 공부도 하고 좋은 시간도 갖자”며 환영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에 재학중인 김재은 양은 “테샛 멘토단의 일원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고교 후배들의 진로 고민, 입시 고민, 일상 고민 등을 서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양은 “고교 생활을 갓 마친 선배로서 경험담을 통해 전해주고 싶은 조언이 너무 많다”며 “재미있고 진솔한 멘토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대 경영대 1학년인 한재혁 군은 “2박3일 캠프여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먼저 대학에 온 형, 오빠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방법으로 공부했는지를 상세히 알려줄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막막한 대학 입시 및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멘토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연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서아진 양은 “학생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맞는 조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영어 공부에 대해 특히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멘토가 되겠다는 말도 전했다. 문의 (02)-360-4063
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