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제16회 테샛’과 ‘제3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접수 중입니다. 16회 테샛은 8월19일(일) 서울 부산 대구 전주 광주 인천 수원 등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테샛에서는 제주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테샛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테샛 등 56개 기술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쓸 수 있게 하고 토플 등 사교육을 조장하는 민간 자격증은 기재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테샛에 도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대입전형에 테샛 등급 등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16회 시험에서는 동아리 대항전 상금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참가 동아리(대학 동아리 포함) 중 대상을 수상할 경우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에서 1등할 경우에도 10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증정됩니다. 이는 예전에 비해 2배 많아진 수준입니다. 접수 마감일은 8월7일 오후 6시입니다. 제3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등에서 치러집니다. 접수 마감일은 일반 테샛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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