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글 적성모의고사, 개인 응지 접수도 받는다

생글생글은 5월에 이어 제2회 생글대입적성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제2회 생글대입적성모의고사는 당초 단체시험만 보기로 했으나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개인 접수도 추가했다. 개인 시험은 7월22일(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5월에 치러진 1회 모의고사엔 1500여명이 응시했다.

고등학교의 기말고사와 방학식 일정을 고려하여 단체 시험기간은 당초 공시보다 이틀 앞당겨 실시한다. 단체 시험은 7월13일(금)부터 22일(일) 사이에 단체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치르면 된다. 접수는 7월6일(금)까지며 생글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에서 개인 또는 단체로 접수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7월30일(월)에 홈페이지에서 성적표 확인 및 출력이 가능하다. 응시생들은 전국 석차의 성적표를 통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합격 여부를 가늠할 수 있으며 유형별로 본인의 부족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다. 시험은 통합형(순수형+교과형)으로 1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분간 치러진다. 본 모의고사는 기존의 다른 모의고사와 달리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실제문제와 같은 수준의 모의고사를 출제한다. 응시료는 1만5000원이다.


'대학 합격의 비밀' 출간…전형별 맞춤 지원전략 등 소개

제2회 생글 적성모의고사, 개인 응지 접수도 받는다 등
요즘 대입전형은 한마디로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다. 모르면 당하는 게 입시전형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수능에서 거의 만점을 받고도 대학에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대학 입시는 성적 못지않게 전형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중요하다.

《대학 합격의 비밀》(사진)은 입시분석가 유성룡 1318 대학진학연구소장이 그동안 입시컨설팅 경험에서 가려뽑은 ‘77가지 입시 궁금증’으로 입시전형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수시와 정시 입시전형을 파악해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및 합격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나 교사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궁금증을 품을 만한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입시분석가이자 입시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입시비타민》《전국대학 학과대사전》《대학입시의 모든 것》등의 저서가 있다. (쏠티북스, 352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