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much more focused on the next 10 years!
오늘 실용문 해설 시간에는 영자신문에 나오는 기사를 해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오늘 살펴볼 기사는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에 관한 내용이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이한 구글의 역사와 앞으로 당면한 과제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으며 영어도 공부하고 구글의 도전정신도 배워보도록 하자.
10 Years of Google
Google Inc. has changed the world.
The way we learn,buy things,consume entertainment,view ourselves and everyone else?
all have been drastically transformed by Google,incorporated in California 10 years ago on Sunday.
In the process,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powerful companies on the planet.
It all began with Larry Page and Sergey Brin,two Stanford University graduate students who turned their research project into a technology company.
They bet that their search engine could run better than the rest and help,as they say,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They called it Google.
With its multicoloured logo and stunningly quick results,the search engine not only became a pop culture hit but created one of the most active young verbs in our vocabulary.
Along the way,the now thirty-something founders recruited Eric Schmidt as chief executive officer,made gobs of money and built a 21st-century advertising empire on the simple notion of selling plain text ads based on search terms.
The Mountain View,Calif.,company's unusual perks and practices ―free food and a dog-friendly campus,one day a week for employees to spend on experimental projects of their choice,funding of space travel and alternative energy businesses ―have become a case study in corporate quirk.
Yet,as Google enters its second decade,concerns have arisen over its dominant influence on the Internet and the information it collects.
Google handles nearly two-thirds of online search queries,drawing greater scrutiny from regulators and privacy watchdogs.
Google says it's guided by its unusual corporate motto ; "Don't be evil."
It will have to achieve its ever-expanding ambitions without alienating its 650 million users,tarnishing its brand and keeping its employees happy.
Its goals far exceed Internet search and advertising.
This digital dynasty already has given us the likes of Google Earth,Google News and Gmail. Now it is digitizing health records and books,selling business software on the Internet and trying to extend its online dominance to mobile phones.
Google also has high hopes for the money-making potential of YouTube,which it bought for $1.65 billion in 2006,and for this year's $3.2 billion acquisition of DoubleClick Inc.
Microsoft Corp. and other Google rivals are trying to check its ambitions.
And media giant Viacom Inc. sued Goole for $ 1 billion, accusing YouTube of copyright infringement.
Most worrisome for investors,who have sent Google's stock tumbling nearly 40 per cent since a record high in November,the fastest-growing company in history is finally showing signs of slowing.
For all its success,Google depends on one cash cow,search advertising,and the promise of other initiatives remain just that.
The company that started life as a scrappy start-up will succeed in the next decade if,as a much larger and complex organization,it can continue to deliver the innovation that marked its first decade,observers say.
That's precisely what Google intends to do,says Marissa Mayer,Google's vice-president,search products and user experience.
"From my earliest conversations in the summer of 1999,we have spent our time brainstorming about the future," Mayer said. "We aren't taking a lot of time to reflect on the past 10 years. We are much more focused on the next 10 years."
창사 10주년 맞은 Google
구글(Google)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우리가 학습하는 방식과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오락을 즐기는 방식,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 모든 것들이 10년 전 일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구글에 의해 극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구글은 계속되는 발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자신들의 연구 프로젝트를 기술 기업으로 전환시킨 두 명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인 레리 페이지와 서지 브린에 의해서 시작됐다.
그들은 자신들의 검색 엔진이 다른 것들에 비해서 우수하며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자신이 개발한 엔진을 구글이라고 명명했다.
여러 색으로 구성된 로고와 놀랍도록 빠른 검색 결과로 인해 이 검색 엔진은 히트 대중문화 상품이 되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최신 동사 중 하나를 만들어내었다.
그 과정에서 지금 30대가 된 창설자들은 에릭 슈미트를 최고경영자로 뽑았고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으며 검색어에 기반을 둔 평범한 문자 광고를 판매하는 단순한 개념을 통해 21세기의 광고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Mountain View에 자리 잡은 이 기업의 파격적인 회사 정책들,예를 들어 무료 식사 제공,회사에서 개를 자유롭게 데리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일주일에 하루는 직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실험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우주여행과 대체 에너지 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정책들은 독특한 기업 문화의 연구 대상이 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창설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의 시대로 들어감에 따라 인터넷과 정보 수집에 있어서 이 회사의 압도적인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글은 전체 온라인 검색 시장의 거의 3분의 2를 장악하고 있어서 단속기구들과 사적 감시자들의 면밀한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구글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업모토인 "악해지지 말자"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구글은 6억5000명의 구글 이용 고객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야심을 성취해야 할 것이다.
구글의 목표는 인터넷 검색과 광고를 훨씬 초월한다.
이 디지털 왕조는 이미 Google Earth와 Google News,Gmail 등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었다.
이제 구글은 건강 기록들과 서적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온라인에서의 지배력을 이동전화시장에까지 확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구글은 또한 2006년에 16억5000만달러에 매입한 YouTube와 올해 32억달러달러에 합병한 DoubleClick Inc.의 잠재적 수익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경쟁업체들은 구글의 이러한 야심에 제동을 걸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거대 미디어 기업인 Viacom Inc.은 YouTube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구글에 대해 10억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무엇보다도 역사상 최고의 성장세를 보인 기업인 구글이 마침내 침체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들을 가장 근심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구글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1월에 비해 40%나 폭락했다.
이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수익은 오직 검색 엔진 광고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외의 다른 청사진들은 아직 특별한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매우 거칠게 첫 출발을 한 구글은 창설 당시보다 훨씬 거대하고 복잡한 기업이 된 현 시점에서,지나 온 1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향후 10년에도 혁신을 지속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자들은 예상한다.
이에 대해 구글의 검색 제품 및 사용자 체험담당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씨는 바로 그 점이 구글이 추구하고 있는 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1999년 여름에 가진 초창기 회의에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브레인스톰을 하는 데 시간을 다 쏟아 부었다. 우리는 지나 온 10년을 회상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훨씬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대표강사 ·쎄듀대표
오늘 실용문 해설 시간에는 영자신문에 나오는 기사를 해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오늘 살펴볼 기사는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에 관한 내용이다.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이한 구글의 역사와 앞으로 당면한 과제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으며 영어도 공부하고 구글의 도전정신도 배워보도록 하자.
10 Years of Google
Google Inc. has changed the world.
The way we learn,buy things,consume entertainment,view ourselves and everyone else?
all have been drastically transformed by Google,incorporated in California 10 years ago on Sunday.
In the process,it has become one of the most powerful companies on the planet.
It all began with Larry Page and Sergey Brin,two Stanford University graduate students who turned their research project into a technology company.
They bet that their search engine could run better than the rest and help,as they say,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They called it Google.
With its multicoloured logo and stunningly quick results,the search engine not only became a pop culture hit but created one of the most active young verbs in our vocabulary.
Along the way,the now thirty-something founders recruited Eric Schmidt as chief executive officer,made gobs of money and built a 21st-century advertising empire on the simple notion of selling plain text ads based on search terms.
The Mountain View,Calif.,company's unusual perks and practices ―free food and a dog-friendly campus,one day a week for employees to spend on experimental projects of their choice,funding of space travel and alternative energy businesses ―have become a case study in corporate quirk.
Yet,as Google enters its second decade,concerns have arisen over its dominant influence on the Internet and the information it collects.
Google handles nearly two-thirds of online search queries,drawing greater scrutiny from regulators and privacy watchdogs.
Google says it's guided by its unusual corporate motto ; "Don't be evil."
It will have to achieve its ever-expanding ambitions without alienating its 650 million users,tarnishing its brand and keeping its employees happy.
Its goals far exceed Internet search and advertising.
This digital dynasty already has given us the likes of Google Earth,Google News and Gmail. Now it is digitizing health records and books,selling business software on the Internet and trying to extend its online dominance to mobile phones.
Google also has high hopes for the money-making potential of YouTube,which it bought for $1.65 billion in 2006,and for this year's $3.2 billion acquisition of DoubleClick Inc.
Microsoft Corp. and other Google rivals are trying to check its ambitions.
And media giant Viacom Inc. sued Goole for $ 1 billion, accusing YouTube of copyright infringement.
Most worrisome for investors,who have sent Google's stock tumbling nearly 40 per cent since a record high in November,the fastest-growing company in history is finally showing signs of slowing.
For all its success,Google depends on one cash cow,search advertising,and the promise of other initiatives remain just that.
The company that started life as a scrappy start-up will succeed in the next decade if,as a much larger and complex organization,it can continue to deliver the innovation that marked its first decade,observers say.
That's precisely what Google intends to do,says Marissa Mayer,Google's vice-president,search products and user experience.
"From my earliest conversations in the summer of 1999,we have spent our time brainstorming about the future," Mayer said. "We aren't taking a lot of time to reflect on the past 10 years. We are much more focused on the next 10 years."
창사 10주년 맞은 Google
구글(Google)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우리가 학습하는 방식과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오락을 즐기는 방식,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 모든 것들이 10년 전 일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구글에 의해 극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구글은 계속되는 발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것은 자신들의 연구 프로젝트를 기술 기업으로 전환시킨 두 명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인 레리 페이지와 서지 브린에 의해서 시작됐다.
그들은 자신들의 검색 엔진이 다른 것들에 비해서 우수하며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자신이 개발한 엔진을 구글이라고 명명했다.
여러 색으로 구성된 로고와 놀랍도록 빠른 검색 결과로 인해 이 검색 엔진은 히트 대중문화 상품이 되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최신 동사 중 하나를 만들어내었다.
그 과정에서 지금 30대가 된 창설자들은 에릭 슈미트를 최고경영자로 뽑았고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으며 검색어에 기반을 둔 평범한 문자 광고를 판매하는 단순한 개념을 통해 21세기의 광고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Mountain View에 자리 잡은 이 기업의 파격적인 회사 정책들,예를 들어 무료 식사 제공,회사에서 개를 자유롭게 데리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일주일에 하루는 직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실험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우주여행과 대체 에너지 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정책들은 독특한 기업 문화의 연구 대상이 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창설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의 시대로 들어감에 따라 인터넷과 정보 수집에 있어서 이 회사의 압도적인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글은 전체 온라인 검색 시장의 거의 3분의 2를 장악하고 있어서 단속기구들과 사적 감시자들의 면밀한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구글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업모토인 "악해지지 말자"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구글은 6억5000명의 구글 이용 고객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야심을 성취해야 할 것이다.
구글의 목표는 인터넷 검색과 광고를 훨씬 초월한다.
이 디지털 왕조는 이미 Google Earth와 Google News,Gmail 등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었다.
이제 구글은 건강 기록들과 서적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온라인에서의 지배력을 이동전화시장에까지 확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구글은 또한 2006년에 16억5000만달러에 매입한 YouTube와 올해 32억달러달러에 합병한 DoubleClick Inc.의 잠재적 수익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경쟁업체들은 구글의 이러한 야심에 제동을 걸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거대 미디어 기업인 Viacom Inc.은 YouTube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구글에 대해 10억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무엇보다도 역사상 최고의 성장세를 보인 기업인 구글이 마침내 침체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들을 가장 근심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구글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1월에 비해 40%나 폭락했다.
이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수익은 오직 검색 엔진 광고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외의 다른 청사진들은 아직 특별한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매우 거칠게 첫 출발을 한 구글은 창설 당시보다 훨씬 거대하고 복잡한 기업이 된 현 시점에서,지나 온 1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향후 10년에도 혁신을 지속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자들은 예상한다.
이에 대해 구글의 검색 제품 및 사용자 체험담당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씨는 바로 그 점이 구글이 추구하고 있는 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1999년 여름에 가진 초창기 회의에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브레인스톰을 하는 데 시간을 다 쏟아 부었다. 우리는 지나 온 10년을 회상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10년에 훨씬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대표강사 ·쎄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