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자 짙은 장마전선이 수도권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혹시 독자 여러분 학교에서는 비 피해가 없었는지요. 다행히 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에 접어든다고 하니 다소 안심이 되네요. 장마철 물 조심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본란을 통해 방학기간중 구독부수를 조정해 달라고 부탁드린 후 많은 학교에서 조정부수를 알려주셨습니다.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락 없는 학교는 하루라도 빨리 방학기간 필요부수를 집계해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사내 제작 판매 관련 일선 담당자들이 조정 부수를 파악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므로 최소한 부수변동 일주일 전에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수를 조정할 때는 ①학교이름 ②학교 주소 ③현재 배달 부수와 조정 부수 ④조정기간 ⑤담당 선생님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nie@hankyung.com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생글생글은 이번 주에 '정부의 경기대책'을 커버스토리로 다뤘습니다. 5·31 선거에서 패배한 열린우리당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정부에 요구하자 재정경제부 한국은행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관련 뉴스는 가장 많이 나오는 경제뉴스의 하나이므로 이번 기회에 경기대책 방법과 당·정간 미묘한 입장차이를 자세히 취재해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