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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이름,나이,학교,학년,계열,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희망 대학 및 학과,연락처 등을 이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김영일교육컨설팅㈜의 김영일 소장이 매주 한 명을 선정,수험생 여러분의 고민을 풀어드립니다.
Q : 지방 인문계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민지영입니다.
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보다 조금 우수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2학년 성적이 1학년 때보다 떨어졌고,주요교과 성적이 기타교과 성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목표 대학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인데 정시모집에 수능성적으로 합격하기 힘들 것 같아 그나마 유리한 학생부 성적으로 수시 1학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이 힘들다면 수도권 대학 사회과학계열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논술은 학교 특강 수업을 통해 주 1회 정도 해왔습니다.
학생부 성적은 전과목 1학년 평어(5.0점 만점) 4.8점,석차백분율 11.8%,2학년 평어 4.5점,석차백분율 14.9%입니다.
주요교과(국,영,수,사)는 1학년 평어 4.7점,석차백분율 13.9%,2학년 평어 4.3점,석차백분율 19.1%입니다.
4월 교육청 모의수능 표준점수는 언어 126점,수리'나' 112점,외국어 139점,사회문화 64점,윤리 61점,한국지리 60점,한국근현대사 61점입니다.
A : 민지영 학생의 학생부(석차백분율) 성적과 4월 교육청 모의수능을 비교해보면,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4월 교육청 모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한 2007학년도 예상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는 언어 121점(88),수리 113점(71),외국어 132점(95),사회문화 62점(88),윤리 60점(81),한국지리 57점(74),한국근현대사 60점(81)이다.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 표준점수 총점(탐구 상위 3과목점수×2÷3)은 487점(800점 만점)이며 언어,외국어,탐구 3개 영역 총점은 374점(600점 만점)이다.
4개 영역 총점이 동일한 수험생들의 영역별 평균점수와 비교해 보면 언어 +3.1점,수리 -10.8점,외국어 +9.8점,탐구 -2.1점으로 동일점수대 수험생들보다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우수하지만 수리영역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정시모집 지원까지 염두에 두고 수능 공부를 해야하므로 여름 방학에 수리와 탐구 영역에 집중 보강이 필요하다.
목표하고 있는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의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1학기 지원 가능성을 분석해 보자. 먼저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 인원은 학생부 40%+수능 57%+논술 3%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평어 성적을 반영하고 수능은 언어,수리'가/나',외국어 영역이 각각 30% 반영되고,사탐/과탐은 10% 반영된다. 민지영 학생은 수능 100% 전형보다 학생부와 논술을 포함하는 전형이 유리하지만 그래도 수능과 학생부 성적에서 차이점수는 -34.6점으로 진학하기가 어렵다.
수시모집 1학기에서 일반학생(논술형) 전형은 학생부 50%+논술 40%+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차이점수 -7.96점으로 수시모집 또한 진학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사회과학계열을 찾는다면 동국대 사회과학부,인하대 사회과학부를 목표에 두고 공부하고 수시모집 1학기에서는 학생부 차이점수 -1.3점인 서강대 학교장추천전형 사회과학계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서강대는 1단계전형부터 논술 성적이 포함되고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요소이므로 논술 실력이 반드시 갖추어져야 한다.
수시 모집 1학기는 논술을 실시하는 목표대학 성균관대와 서강대 두 곳만 상향 지원하도록 하자. 모의수능 성적이 부족하다고 해서 정시모집 지원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6월 평가원 모의수능을 포함한 3월,4월 모의수능의 누적 성적분석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찾고 학습 전략을 세워 꾸준히 보완해야 한다.
consulting@01consult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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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교육컨설팅㈜의 김영일 소장이 매주 한 명을 선정,수험생 여러분의 고민을 풀어드립니다.
Q : 지방 인문계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민지영입니다.
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보다 조금 우수합니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2학년 성적이 1학년 때보다 떨어졌고,주요교과 성적이 기타교과 성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목표 대학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인데 정시모집에 수능성적으로 합격하기 힘들 것 같아 그나마 유리한 학생부 성적으로 수시 1학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이 힘들다면 수도권 대학 사회과학계열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논술은 학교 특강 수업을 통해 주 1회 정도 해왔습니다.
학생부 성적은 전과목 1학년 평어(5.0점 만점) 4.8점,석차백분율 11.8%,2학년 평어 4.5점,석차백분율 14.9%입니다.
주요교과(국,영,수,사)는 1학년 평어 4.7점,석차백분율 13.9%,2학년 평어 4.3점,석차백분율 19.1%입니다.
4월 교육청 모의수능 표준점수는 언어 126점,수리'나' 112점,외국어 139점,사회문화 64점,윤리 61점,한국지리 60점,한국근현대사 61점입니다.
A : 민지영 학생의 학생부(석차백분율) 성적과 4월 교육청 모의수능을 비교해보면,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4월 교육청 모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한 2007학년도 예상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는 언어 121점(88),수리 113점(71),외국어 132점(95),사회문화 62점(88),윤리 60점(81),한국지리 57점(74),한국근현대사 60점(81)이다.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 표준점수 총점(탐구 상위 3과목점수×2÷3)은 487점(800점 만점)이며 언어,외국어,탐구 3개 영역 총점은 374점(600점 만점)이다.
4개 영역 총점이 동일한 수험생들의 영역별 평균점수와 비교해 보면 언어 +3.1점,수리 -10.8점,외국어 +9.8점,탐구 -2.1점으로 동일점수대 수험생들보다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우수하지만 수리영역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정시모집 지원까지 염두에 두고 수능 공부를 해야하므로 여름 방학에 수리와 탐구 영역에 집중 보강이 필요하다.
목표하고 있는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의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1학기 지원 가능성을 분석해 보자. 먼저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 인원은 학생부 40%+수능 57%+논술 3%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국어,수학,영어,사회 교과 평어 성적을 반영하고 수능은 언어,수리'가/나',외국어 영역이 각각 30% 반영되고,사탐/과탐은 10% 반영된다. 민지영 학생은 수능 100% 전형보다 학생부와 논술을 포함하는 전형이 유리하지만 그래도 수능과 학생부 성적에서 차이점수는 -34.6점으로 진학하기가 어렵다.
수시모집 1학기에서 일반학생(논술형) 전형은 학생부 50%+논술 40%+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차이점수 -7.96점으로 수시모집 또한 진학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사회과학계열을 찾는다면 동국대 사회과학부,인하대 사회과학부를 목표에 두고 공부하고 수시모집 1학기에서는 학생부 차이점수 -1.3점인 서강대 학교장추천전형 사회과학계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서강대는 1단계전형부터 논술 성적이 포함되고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요소이므로 논술 실력이 반드시 갖추어져야 한다.
수시 모집 1학기는 논술을 실시하는 목표대학 성균관대와 서강대 두 곳만 상향 지원하도록 하자. 모의수능 성적이 부족하다고 해서 정시모집 지원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6월 평가원 모의수능을 포함한 3월,4월 모의수능의 누적 성적분석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찾고 학습 전략을 세워 꾸준히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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