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을유년(乙酉年)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대학입시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은 세월의 빠름을 잘 느끼지 못하겠지요.

폭설 피해를 당한 지역이 많은데,해당지역 학생들 모두 대입 준비에 차질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각 학교들은 이제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학기간 중에도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 등을 위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교도 있을 테고,방학기간 중에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공부하고 쉬도록 하는 학교도 있을 것입니다.

생글생글 담당 선생님들께서는 방학기간 중에 필요한 생글생글 부수를 알려주십시오.방학 중 불필요한 발행부수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3학년 학생들이 봐왔던 생글생글은 1,2학년 학생들에게 돌려주십시오.학교에 학생들이 나오지 않거나 일부 학생만 나오는 경우에도 필요 부수를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방학기간이 지나거나 학생들이 다시 등교할 때에 맞춰 배포부수를 다시 늘려드리겠습니다.

생글생글 부수조정은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02-360-4000) 또는 경제교육연구소(02-360-4050~3)에 전화로 알려주시거나 fax(02-360-4444) 전송,아니면 nie@hankyung.com으로 e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