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서울)는 수시 2학기 일반우수자 전형에서 내신 반영 비율을 지난해 60%에서 70%로 10% 늘리고 대신 서류평가와 면접구술시험을 15%로 각각 5% 줄였다.

모집인원은 873명.지원 자격은 고교 3학년 재학생 및 2년 이내 졸업생이다.

학생부(70%)와 서류평가(15%)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구술시험(15%)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며,자연계는 수리(가) 과탐 영역 모두 2등급 이내여야 한다.

의예·치의예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 이내다.

학생부 성적은 전 과목을 반영한다.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은 석차백분위,기타 과목은 평어를 반영한다.

조기졸업자 전형(197명)은 모집단위가 이학,공학계열로 제한된다.

교과성적 50%,서류평가 30%,심층면접 20%로 뽑는다.

글로벌리더전형(98명)은 지원 자격을 고교 3학년 재학생 및 2년 이내 졸업생으로 외국어 또는 외국어 교과를 58단위 이상 이수한 자,최근 2년 내 외국어 공인성적(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언어)을 낼 수 있는 자로 제한했다.

<연세대 입학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