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계절의 변화는 누구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아침 저녁에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은 지나가는 계절의 마디를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지난 여름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여름 초입이었던 지난 6월 초부터 만들기 시작한 생글생글은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제 매주 20만부를 발간하는 매체로 우뚝 섰습니다.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에 '생글생글을 읽는 어른 독자들'기사를 게재한 이후 독자들의 주문은 또다시 폭주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학교에서 단체구독을 신청할 경우 희망부수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는 기존 독자에게는 따로 신청을 받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할 수 없는 개인에게는 생글생글만 따로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우편료 등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월 2000원(3개월 이상 구독)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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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