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블루오션으로] 블루오션 전략 창시자는  김위찬ㆍ르네 마보안 교수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의 저자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는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경영학계에서 하버드대의 마이클 포터(경쟁전략론),런던비즈니스스쿨의 게리 하멜(핵심역량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루(guru)'로 평가받는다.


프랑스 경제월간지 '렉스팡시옹(Lexpansion)'은 지난해 말 세계 경영구루 50명을 소개하면서 김 교수와 마보안 교수를 공동 1위로 선정했다.


이들은 다보스포럼에서 펠로(fellow)를 맡아 세계 지도자들을 상대로 블루오션 전략을 전파해왔으며 EU 경제정책자문회(EPC) 위원(김 교수),백악관 경제 정책 자문위원직(마보안 교수)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치혁신 전략 실행 글로벌 네트워크(VIN·Value Innovation Network)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논문 저술 활동도 활발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 90년대 초반부터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고,'가치혁신:고성장의 전략적 논리'와 '공정한 절차' 등 2개 논문은 각각 전략과 인사관리 부문 역대 최고 논문으로 뽑혔다.


지난 2월 출간된 블루오션 전략은 두 교수가 지금껏 연구한 가치혁신이론을 집대성한 단행본으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판사 사상 최다인 27개 언어,세계 100여개국 번역 계약 기록을 세웠다.


-생글생글 독자들인 학생 여러분들 중에 장차 김위찬 교수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