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실업률 다시 상승세로
6월 실업률이 3.6%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87만8000명으로 지난해 6월에 비해 7만8000명 증가했다.
15∼29세의 청년층 실업률도 5개월 만에 약간 높아지는 등 고용시장의 회복 추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계기준을 바꾼 영향 탓도 있겠지만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어쨌든 좋지 않은 뉴스.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일자리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경제정책의 최고 목표가 돼야 하지 않을까.
◎ 경제활동인구 2008년부터 감소
국내에서 한창 일할 나이인 25∼49세 인구가 2007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 및 한국 인구 현황'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25∼49세 연령층은 올해 2066만1000명에서 2007년 2082만5000명까지 늘어난 뒤 2008년부터 감소세로 반전,2050년엔 현재의 절반 수준인 1029만5000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할 사람이 줄어들면 국민소득도 덩달아 줄어들 수밖에 없을텐데….여기에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부담금까지 늘어나게 되면 가처분소득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6월 실업률이 3.6%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87만8000명으로 지난해 6월에 비해 7만8000명 증가했다.
15∼29세의 청년층 실업률도 5개월 만에 약간 높아지는 등 고용시장의 회복 추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계기준을 바꾼 영향 탓도 있겠지만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어쨌든 좋지 않은 뉴스.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일자리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경제정책의 최고 목표가 돼야 하지 않을까.
◎ 경제활동인구 2008년부터 감소
국내에서 한창 일할 나이인 25∼49세 인구가 2007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 및 한국 인구 현황'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25∼49세 연령층은 올해 2066만1000명에서 2007년 2082만5000명까지 늘어난 뒤 2008년부터 감소세로 반전,2050년엔 현재의 절반 수준인 1029만5000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할 사람이 줄어들면 국민소득도 덩달아 줄어들 수밖에 없을텐데….여기에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부담금까지 늘어나게 되면 가처분소득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