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의 발행부수가 15만부,구독학교수는 380여개를 넘어섰습니다.

생글생글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독자 여러분의 이같은 뜨거운 성원을 채찍으로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생글생글을 만들 것입니다.

생글생글이 배포된 이후 상당수 독자들은 "집에서 받아볼 수 없느냐"고 문의해 오셨습니다.

창간호에서 밝혔듯이 생글생글은 고교생들의 경제공부와 함께 논술 영어 등 학습과 교양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배송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학교 배포 원칙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러나 학교 사정상 가정 배달을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소액의 배송 및 관리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독자들이 부담하는 조건에 집으로 보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편 및 배송관리비는 1부당 500원씩 월 2000원으로 정했습니다.

예컨대 3개월 구독은 6000원,6개월 구독은 1만2000원,1년 구독을 원할 경우 2만4000원을 저희들이 정한 공통의 양식으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우편배달에 3~4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월요일자로 발간되는 생글생글을 목요일이 되어야 받아보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우체국도 주5일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니 이해해 주십시오.따라서 학교를 통해 단체로 생글생글을 보시는 것이 비용뿐만 아니라 받아보는 날짜를 2~3일 앞당길 수 있어 훨씬 좋습니다.

생글생글을 서울의 목일중학교에서도 보겠다고 신청했습니다.

놀랍군요.

중학생에겐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을 텐데요….담당 선생님의 열성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또 하나 이번 주부터 선생님들에게는 티처 가이드를 e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혹시 티처 가이드를 받지 못하신 선생님들은 연락 주십시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360-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