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테샛 공부합시다

    긱 이코노미

    문제. 다음 자료의 밑줄 친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A사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던 갑은 옆자리에 앉은 을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구입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을은 탑승 마감 직전에 마지막 공석을 운 좋게 반값으로 구입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 을이 마지막으로 비행기표를 구입해 탑승하기 전 A사가 을에게 판매한 비행기표의 가격은 나머지 승객에게 판매한 가격보다 낮으며, 을의 탑승이 비행기 운행...

  • 생글기자

    영화 '쉰들러 리스트'와 우리의 역사의식

    ‘한 생명을 구한 자는 곧 세계를 구한 것이다.’ 1994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대사다.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오스카 쉰들러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주인공 오스카 쉰들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권력을 잡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업가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유대인 회계사 ‘이자크...

  • 생글기자

    구소련 핵무기 개발 70주년

    올해는 무엇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날일까? 많은 사람이 중국의 건국 70년을 떠올리지만 필자는 다른 관점에서의 70년이다. 올해는 소련이 핵무기를 개발한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1945년 2차대전의 와중에 미국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최초로 핵무기를 만들었고, 소련은 4년 후 스탈린이 핵을 개발하였다. 다른 강대국인 영국, 프랑스는 허리케인 작전과 푸른 날쥐 작전을 통해 핵을 개발하였고 중국까지 핵을 만들었다. 인도는 미국과 소...

  • 생글기자

    모든 생물이 공존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

    “우리는 처음부터 이 지구를 함께 소유한 거야. 내가 먼 길을 헤엄쳐 이렇게 너를 보러 온 까닭도 그 때문이란다. 나는 너무 늦어 버리기 전에 너희가 살 수 있도록 도와주러 온 거야. 너희가 살아야 우리를 구해줄 테니까. 할아버지가 그러셨어. 우리는 인간 없이 살 수가 없고, 인간들도 우리 고래 없이는 살 수가 없다고.” 2006년 1월 영국 런던 템스강 한복판에 북방 병코 고래가 모습을 드러냈던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

  • 생글기자

    한마음 되어 행복하고 즐거웠던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이뤄져 지체장애인들의 직립을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제정한 지체장애인의 날이자,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빼빼로데이’라는 이름으로 이날을 부르며, 초코막대과자를 주고받는 데이 마케팅에 더 익숙해졌다. 올해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여파로 다른 해보다 초코막대과자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

  • 진로 길잡이 기타

    기초연산은 비용·예산·비교 업무에 필수죠…업무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때도 필요해요

    1. 기초연산능력이란 기초연산능력은 기초 사칙연산과 계산 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직장 생활 중에는 다단계의 복잡한 사칙연산을 수행하고, 연산 결과의 오류를 판단하고 수정하는 업무가 여러 방면에서 요구되므로 기초 연산 능력은 필수적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기초 연산 능력은 업무상 계산을 수행하고 결과를 정리하는 경우, 업무 비용을 측정하는 경우, 고객과 소비자의 정보를 조사하고 결과를 종합하는 경우, 조직 예산을 ...

  • 생글기자

    어린이용 '펭수'가 2030세대에게 사랑 받는 이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정글의 법칙, JTBC 아는 형님 등등 다양한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고, 현재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 중이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중인 인기 캐릭터가 있다. 바로 제2의 뽀로로를 꿈꾸며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 ‘펭수’다. 펭수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10분짜리 코너 ‘자이언트 펭TV’에서 처음 등...

  • 생글기자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 보자

    입시 공정성을 고려한 정시 확대와 2025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발표는 현재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다. 정책 당국은 이런 교육정책 변화가 대학 입시를 보다 공정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지나친 교육열과 학생 간의 경쟁 심리를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정시 확대 제도와 특목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정말 대한민국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인 혁신으로 다가올 것인가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