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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 길잡이 기타

    정시 대비해 대입준비 모의 수능 향상되는데

    '생글생글 Young 한국경제신문'에서는 복잡해진 대학입시와 대학마다,계열마다 다른 전형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의 입시상담 컨설팅 코너를 마련합니다. 대입 컨설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김영일교육컨설팅㈜ 김영일 소장이 상담을 전담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학생은 e메일(consulting@01consulting.co.kr)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나이 학교 학년 계열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 진학 길잡이 기타

    수시2학기 부터 논술에 국문지문만 출제

    영어 지문과 수학·과학 문제를 금지하는 교육부의 논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학들이 이달 시작되는 수시 2학기 논술부터 영어 지문을 없애기로 했다. 또 적성검사 점수를 전형에 반영하지 않고 당락(pass/fail)의 기준으로만 활용키로 바꾼 곳도 있다. 수리논술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폐지하기보다는 풀이과정이나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서술형 문제로 출제한다. 한양대는 심층면접에서 학생들이 칠판을 이용해 답할 수 있도록 해 주목된다. 5일 서강...

  • 생글+ 기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행정 전문인력 산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196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후 지난 40여년간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 역할을 해왔다. 경찰행정 및 형사정책 등 공안 분야에서 우수하고 다양한 전문인력을 배출해 대한민국 경찰행정학의 모태로 꼽히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에서는 각 분야에서 학문적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7명의 전임교수 밑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크게 경찰학과 범죄학으로 나뉘어 있다. 경찰학은 경...

  • 생글+ 기타

    1.아리랑 2호가 탄생하기까지

    한국은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늦은 1990년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우주개발 사업에 나섰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기술 수준은 국내주도 개발에서 기술자립화 단계로 나아가는 등 선진국에 근접한 수준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국 우주개발의 역사와 개발과정의 뒷얘기 등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한국이 우주개발에서 가장 먼저 추진한 분야는 인공위성이다. 1992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실험용 소형...

  • 경제 기타

    1년씩 두번이나 해외 배낭여행 솔ㆍ빛ㆍ별 자매 제주외고 나란히 합격

    "교과서 대신 세상을 배웠어요." 초등학교를 동시에 그만두고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세계 27개국을 여행한 세 자매가 있었다. 여행을 마친 뒤 복학했으나 잠시 뒤 "아직 못 본 것이 많다"며 다시 1년 동안 40개국을 배낭여행했다. 그리고 1년 뒤.세 자매는 모두 검정고시를 거쳐 입학하기가 쉽지 않은 제주외고에 나란히 합격했다. 제주외고 1학년 조예솔(17)과 조한빛(16) 조한별(16) 자매가 그 주인공들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

  • 경제 기타

    교통요금 낼땐 일반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교통카드에 요금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일반인들은 교통카드 사용시 할인되는 요금에서 100원을 추가해 900을 내면 되고,초등학생들은 교통카드 사용시와 동일한 요금을 내면 되기 때문에 추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청소년인 중·고교생은 어떨까. 청소년은 어른 요금과 동일하게 '900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바꾸면서 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혜택도 부여했고,많은 사람...

  • 경제 기타

    '벙어리 영어교육' 이제라도 고치자

    얼마 전 모 대학에서 열렸던 노벨상을 수상한 어느 석학의 강연회에 간 적이 있었다. 그는 한 시간가량 강의를 한 후 학생들의 질문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누구도 손을 들지 않았다. 너무 조용해 공허함까지 느껴졌다. 동남아시아에서 유학 온 몇몇 외국 학생들의 질문이 있었을 뿐이다. 우리의 미래인 대학생들은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도 영어로 자신의 궁금한 점을 표현하지 못했다. 영어를 위해 희생한 그 많은 경제적 투자와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

  • 14. 현대는 숫자정보 사회다

    영국의 비평가 H.G. 웰스(Wells)는 "언젠가는 통계적 사고력(statistical thinking),즉 숫자를 올바로 이해하는 능력이 쓰기나 읽기처럼 유능한 시민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숫자를 만들어 내느라 종일 분주히 일하고,이렇게 생산된 수많은 숫자 속에 묻혀 그것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바야흐로 숫자를 위한,숫자에 의한 행위들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