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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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나는 지혜로 싸우지, 힘으로 싸우지 않는다. - 사기
▶항우는 전쟁이 결판이 나지 않자 유방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천하가 여러 해 흉흉한 것은 우리 두 사람 때문이다. 나와 한왕(유방)이 싸워 자웅을 가린다면 백성들이 고생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유방은 웃으며 거절한다. 그리고 말한다. “나는 지혜로 싸우지, 힘으로 싸우지 않는다.” 당시 힘과 개인 전투 능력으로 항우를 대적할 자는 없었다. 그런 항우가 1 대 1로 싸우자고 한다. 유방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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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상식 퀴즈
10월 15일 (531)
1.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와 벵트 홀름스트룀 MIT 교수가 1987년 함께 만든 이론이다. 사람의 모든 경제행위를 분석하는 도구로 유용하게 활용되는 이것은? ①거미집이론 ②계약이론 ③수요공급법칙 ④롱테일법칙 2.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을 구경만 하고 실제 구매는 값이 싼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파밍 ②멀티소싱 ③쇼루밍 ④크래킹 3. 부실한 기업이나 국가, 개인 등의 도산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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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여행
스도쿠 여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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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법인세, 세계는 내리는 데 한국은 왜 올리려 하나
우리나라에서 증세(增稅) 논란이 뜨겁다. 야당은 기업 이익에 부과하는 법인세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여당은 세계적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세율을 낮추는 상황에서 한국만 증세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법인세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해외 생산을 늘릴 경우 국내 일자리가 감소하고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이 되레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는 게 여당 주장이다.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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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 일본 25명째…한국은 언제?
‘2016년 노벨상’ 수상자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遺旨)에 따라 1896년 제정된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01년부터 시상이 시작됐다. 노벨상은 원래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등 5개였다. 경제학상이 1969년 편입됐다. 올해 생리의학상은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윗줄 왼쪽부터·일본), 화학상은 소바주(프랑스)-페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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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국내 최대·최고 '생글 논술경시대회' 참가하세요!
대학입시 논술전형을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제22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10월29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중·고교생 경제논술 신문 ‘생글생글’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최고 논술대회다. 대입논술전형에서 수능 등급컷이 사라지거나 크게 완화되면서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가 늘어났지만 전체 논술 모집인원은 소폭 축소됐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에서 논술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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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경 고교 경제캠프 10월 29일 열린다
제20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캠프가 10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다. 고교 경제 캠프는 평소 경제에 관심이 있으며 상경계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학 강의, 최고경영자(CEO) 특강, 대입전략 강의, 멘토와의 대화다.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을 주로 다루는 미시경제학은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가 강의한다. 신문에서 볼 수 있는 국내총생산(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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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50년 바친 연구…늘 성공하진 않지만 도전이 중요"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71)가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지난 3일 오스미 교수의 수상을 공식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오스미 교수가 ‘오토파지(autophagy)’ 현상을 평생 연구하고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해낸 공로를 인정했다. 이로써 일본은 2년 연속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3년 연속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나라가 됐다.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