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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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영어 표현
Speak Yourself And maybe I made a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아마 제가 어제 실수를 저질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제의 나도 나입니다.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오늘의 나는 내가 만든 모든 실수와 함께하는 나 자신입니다. Tomorrow,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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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석유가 고갈나지 않는 이유
오랫동안 인류는 석유가 고갈된 미래를 상상하며 공포에 떨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실렸던 “30년이면 석유가 고갈된다”는 문장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30년 뒤면 석유 고갈”이란 말은 인류가 석유를 채굴하기 시작한 한 세기 전부터 거의 매해 나왔던 얘기다. 그러니까 ‘30년’이란 숫자는 약 100년 전부터 끊임없이 갱신돼온 셈이다. 어째서 이런 이상한 일이 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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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공부합시다
1년간 생산한 부가가치의 합으로 계산…국가경제의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이죠
한국은 세계 12위 수준 미국 중앙은행(Fed)은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근거로 삼은 경제지표 중 하나는 바로 경제성장률이다. 2018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8%에서 3.1%로 상향조정됐다. 여기서 경제성장률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 ‘국내총생산(GDP)’이다. GDP라는 개념은 거시경제를 입문하면서 익숙해져야 하는 개념이다. GDP를 통해 국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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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정간편식'의 진화… 식탁이 달라지고 있다
대한민국 식탁이 바뀌고 있다.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전을 부치는 대신, 햇반과 완성된 요리가 들어 있는 봉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이런 식품들을 ‘가정간편식(HMR: homemeal replacement)’이라고 한다. 과거엔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우는 데 그쳤다면, 요즘엔 한국인의 ‘영혼음식’이라고 불리는 국, 탕, 찌개까지 식품업체들이 만든 간편식이 빠르게 대체하는 중이다. 김치를 사먹은 지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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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막연했던 대학 진로가 확 밝아지는 느낌이었죠"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2~3일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가했다. 교수님들의 거시경제, 미시경제, 경영학 관련 수업이 알찼고,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됐다. 경제·경영에 관심 있는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 또한 막연하던 진로가 확 밝아지는 느낌이었다. 경제나 경영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아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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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상… 더 커진 한·미 금리 격차
미국 중앙은행(Fed)이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인상이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2.0~2.25%로 올랐고,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최대 0.75%포인트로 확대됐다. Fed는 오는 12월에도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내년에도 세 차례 정도 인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기준금리를 1.50%로 유지하고 있는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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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경영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9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가 오는 11월3일(토)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는 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에게 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우고 가늠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 대학교수가 강사로 직접 초청된다. 또 명문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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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경제활동인구·고용률·체감실업률… 노동시장 이해하려면 용어 뜻 알아야죠
한국 경제가 ‘일자리 쇼크’에 빠졌다.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치솟았다. 실업률과 고용률, 취업자 수 등 대부분의 고용 지표가 ‘최악의 고용난’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생산가능인구(15∼64세) 감소나 구조조정 등에 따른 경기 요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청년실업률 19년 만에 가장 높아 고용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