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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에 지원하세요

    직접 현장에 가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답을 얻는 것만큼 ‘생생한’ 배움의 기회는 없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이 되면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을 방문해 최고경영자(CEO)나 핵심 책임자들을 인터뷰할 수 있다. 이슈가 되는 현장을 취재해 독자에게 따끈따끈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직접 취재한 기사나 글이 지면에 실리는 경험은 어린 학생들에게 남다른 경험과 자산이 될 것이다.창간준비호에는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이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을 방문한 내용이 실렸다. 어린이 기자들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기자단 공식 모집 전이어서 이번 취재엔 한경 직원 자녀들이 참가했다.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주니어 생글생글 홈페이지(jrsgsg.hankyung.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일정한 절차를 거쳐 생글기자로 선발된다.문혜정 기자

  • 우리 아이 똑똑한 부자로 키워볼까

    디지털 시대에도 지식과 창의력의 원천은 읽고 쓰고 생각하는 힘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오는 21일 초·중학생을 위한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을 창간하는 이유다.주니어 생글생글은 매주 생각의 폭을 넓히고 경제 감각을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될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녀들을 미래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경제지능’을 갖춘 똑똑한 부자로 기르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주니어 생글생글이다. 일찍부터 키우는 경제지능주니어 생글생글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 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커버스토리’로 정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희소성과 기회비용 등 사회·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부터 금리 주가 환율 등 실생활과 직결된 주제까지 경제 전반에 관한 내용을 초등학생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해설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를 보는 눈을 키우고 저축과 투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도록 돕는다. 7일 발간한 창간준비호는 ‘미래 부자 프로젝트’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어린이 독자들이 ‘경제MBTI’를 통해 각자의 소비·투자 성향을 파악해 보고, 용돈 관리법을 통해 물가 금리 예금 주식 등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커버스토리는 이 밖에 미래 유망 산업과 현실의 이슈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등 국내외 기업인과 유명 투자자들의 꿈과 도전 스토리도 주니어 생글생글 지면에 펼쳐진다. 수많은 난관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이들의 삶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 junior 생글생글, 한경 초중생 경제신문 21일 창간

    한국경제신문사가 초·중학생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을 오는 21일 창간한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국내 최고 경제신문인 한경이 제작하는 주간 어린이 경제신문이다. 창간에 앞서 7일 창간준비호를 발행했다.‘생글생글’은 ‘생각하고 글쓰기’의 줄임말이다. 한경은 2005년 6월부터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을 매주 발행하고 있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이름 그대로 생글생글의 ‘동생’ 버전이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경제 지식과 금융·투자 상식, 최신 뉴스와 시사 이슈 해설,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등 알토란 같은 콘텐츠를 담는다.한경 기자와 함께 현직 교사 및 교육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아이들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어려서부터 경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도 운영한다. 초·중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사회 전반적으로 주식 부동산 등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력은 떨어진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우리 아이들의 경제 지능을 높여 미래의 ‘똑똑한 부자’로 키우는 첫걸음이 돼 줄 것이다.구독료는 월 8000원(6개월, 12개월 결제). 28일까지 홈페이지(jrsgsg.hankyung.com)에서 구독 신청하면 1~2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 한다. 한경과 함께 구독하면 대폭 할인된 가격에 받아볼 수 있다.유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