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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제50호 주니어 생글생글의 커버스토리 주제는 ‘스마트팜’입니다. 인공지능(AI)이 농업에도 활용되면서 농가의 모습이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기술이 만나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첨단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괴짜라는 평을 들으면서도 원하는 일과 삶을 좇은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주니어 생글 기자단은 키오스크 도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 경제 기타

    쓰레기인가, 자원인가

    제49호 주니어 생글생글은 분리수거장에서 출발한 페트병이 어디로 가는지 뒤를 따라가봤습니다. 일상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고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긍정적인 생각을 잃지 않고, 수많은 실패 끝에 성공을 이룬 토머스 왓슨 전 IBM 회장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온 주니어 생글 기자들의 취재기도 실었습니다.

  • 올해가 왜 검은 토끼의 해지?

    주니어 생글생글 제48호에선 설을 맞아 간지, 육십갑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부터 시간 표시에 두루 쓰인 십간은 색을 나타내고, 땅의 기운 십이지는 12개 띠를 정해줍니다. 두 개의 조합 60개가 돌고 돌아 올해가 계묘년이 되는 원리를 설명하고, 간지와 관련된 재미난 얘기도 들여다봤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네스퀵, 킷캣으로 익숙한 브랜드 네슬레의 창업자 앙리 네슬레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이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인터뷰한 소식도 실었습니다.

  • 한눈에 보는 미래 기술

    주니어 생글생글 47호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창업과 경영 이야기를 ‘내 꿈은 기업가’에 실었다. 김 명예회장은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세계 최대 참치선단을 보유한 동원그룹을 일궜다. 동원이 1982년 내놓은 동원참치는 누적 판매량이 70억 개에 이른다. 커버 스토리에선 CES 2023을 다뤘다. 올해 CES에 등장한 각종 최첨단 기술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에 다녀온 뒤 생생한 감상 후기를 남겼다. 

  • 'CES 2023' 생생 현장

    제47호 주니어 생글생글은 이 세상 신기술이 전부 모이는 ‘CES 2023’ 현장으로 떠났습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입니다. 커버스토리에서 올해 소개된 신기술을 살펴보고 산업의 발전 방향도 알아봤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바다에 미래가 있다’며 인생을 걸고 도전한 김재철 동원그룹 창업자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에서 예술과 유럽 역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 경제 기타

    경매란 뭘까요

    제46호 주니어 생글생글 커버스토리 주제는 ‘경매’입니다. 비싼 미술품, 부동산 등 경매는 나와 먼 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게 경매의 전부는 아닙니다. 경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경매의 기원과 역사, 색다른 경매 물품 등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국민 패션 아이템 청바지를 처음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 리바이스 창업자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또 백은지 기자의 ‘만능 글쓰기’가 새롭게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 과학과 놀자

    김장 김치에 담긴 발효 과학 이야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선생님들의 과학 이야기 (15)김장은 늦가을부터 초겨울 사이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을 한꺼번에 담가 두는 우리 고유의 문화다. 싱싱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웠던 옛날, 겨울이 오기 전 김치를 한목에 담가 겨우내 먹을 수 있도록 채소를 비축해 두던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장 김치는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원 역할을 한다.김장의 첫 단계는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일이다. 깨끗이 씻은 배추를 반으로 자른 뒤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리고 8시간 정도 놔둔다.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탱탱했던 배춧잎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부피가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삼투압 현상 때문이다.삼투압이란 삼투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을 말한다. 삼투는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선택적 투과를 하는 반투막으로 막아 놓았을 때 농도가 낮은 쪽의 액체가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해 평형이 이뤄지는 현상이다. 배추에 소금을 뿌리면 배춧잎 겉면의 농도가 높아져 배춧잎 내부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 결과 배춧잎이 쪼그라든다.그렇게 해서 배추 속 수분을 제거하면 해로운 세균이나 미생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돼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해 두고 먹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원리는 과일잼이나 과일청을 만들 때도 비슷하게 적용된다.절인 배추에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을 넣어 잘 버무리면 김치가 완성된다. 김치는 익으면서 우리 몸에 이로운 균을 만들어 낸다. 이런 과정을 발효라고 한다. 발효는 온도가 낮고 산소가 없는 곳에서 증식하는 유산균에 의해 일어난다.유산균은 김치 양념에 들어간 재료를 분해해 젖산, 초산 등을 만들어낸다. 이런

  • 주니어 생글생글 연말 결산

    주니어 생글생글 44호는 연말 결산으로 커버스토리를 꾸몄다. 구독자 1241명 설문을 바탕으로 올해 가장 재미있었던 커버스토리와 독자들이 좋아하는 코너의 순위를 매겼다. 주니어 생글 기획·편집 과정도 소개했다. 한 해 동안의 주니어 생글 기자 활동도 결산했다. 열심히 활동한 기자들을 선정해 ‘주생 기자상’을 수여했다. ‘내 꿈은 기업가’엔 국산 생활용품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의 일대기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