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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 테샛은 경제 지식의 보물창고 같아요"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제 능력을 확인해보고도 싶었죠. 그래서 주니어 테샛을 선택했습니다. 사업가를 꿈꾸는 제게 경제 공부가 필요했거든요. 학교 공부와도 관련있고요. 주니어 테샛을 공부하면서 잘 몰랐던 경제, 금융 분야에 대한 이론과 용어를 익혔고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34회 주니어 테샛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등을 차지해 대상을 받은 김경린 학생(...

  • 생글기자

    설탕 없는 '제로 슈거', 과연 건강에 좋을까

    설탕을 넣지 않은 ‘제로 슈거’ 음료가 유행하고 있다. 콜라, 사이다 등 기존 음료도 제로 슈거를 내세운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 설탕이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제로 슈거 음료엔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사카린 등의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다. 이런 성분은 설탕보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단맛은 비슷한 수준으로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빅맥세트의 총...

  • 선생님 위한 경제교육 지침서…'생글생글 티처 가이드' 나왔다

    중·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의 ‘티처 가이드’가 나왔다. 생글생글은 한국경제신문이 2005년부터 발간한 교육용 주간지로 전국 학교와 도서관 1250여 곳에 매주 12만8000부가 배포되고 있다. 티처 가이드는 교육 현장에서 생글생글을 경제 교육과 글쓰기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보충 자료다. 한경 논설위원들이 생글생글 주요 기사에 대해 그 배경과 의미 등을 심도 있게...

  • 금융

    [문제1] 아래 대화 내용과 관련한 설명 중 옳은 것은? 가영 : 나는 은행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했어. 나영 : 그렇구나. 난 ○○ 기업의 주식을 샀어. (1) 가영이 선택한 금융상품은 요구불예금에 해당한다. (2) 나영이 선택한 금융상품은 만기가 있다. (3) 나영이 선택한 금융상품은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4) 가영보다 나영이 선택한 금융상품의 안전성이 높다. (5) 가영, 나영이 선택한 금융상품 모두 예금자보호제도의 ...

  • 플랫폼과 기득권의 갈등 해법

    793호 생글생글은 ‘혁신’ 플랫폼과 기득권 집단의 잇단 갈등과 관련, 그 해법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플랫폼과 기존 업계의 주장을 살펴보고, 갈등 해결을 위해선 기존 제도의 안정성과 혁신의 사회적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했다. 시사 이슈 찬반 토론에서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에 대해 공무원도 휴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과 점심시간은 민원인이 더 몰리므로 휴무를 확대해선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살펴봤다...

  • 커버스토리

    '혁신' 플랫폼과 기득권 집단의 갈등 해법은?

    법률 서비스 플랫폼인 ‘로톡’이 변호사단체와의 갈등에서 일단 승기를 잡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의 로톡 가입을 막은 데 대해 “경쟁을 제한했다”며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로톡은 매월 일정액을 받고 변호사들의 광고를 게재합니다. 변호사단체는 이것이 변호사법에서 금지하는 변호사 소개 행위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소속 변호사의 로톡 이용을...

  • 지진은 왜 일어날까?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극에 달했습니다. 자연재해의 위력을 실감하는 계기가 됐죠.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커버스토리에선 지진에 대해 다뤘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보고 관련 용어도 짚어봤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한국의 철강왕’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삶을 소개합니다. 줄임말 사용에 관한 주니어 생글 기자들의 의견도 실었습니다.

  • 대학 생글이 통신

    3월 모의고사 이후 8개월이 진짜 실력 판가름

    3월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3학년 진급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단위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은 “3모가 곧 수능 성적이라는 게 진짜예요?” “3모에서 이런 성적이 나왔으니 저는 수시보다 정시가 유리하겠죠?” 등 3모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이 3모에서 자기 실력이 철저히 검증됐다고 믿고, 그 성적이 수능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지레짐작합니다. 3모를 잘 본 학생은 스스로를 과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