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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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허리띠 졸라매는 할리우드
할리우드 스타 몸값은 뚝 명품 패션업계도 한파 "어려운 시절에 제작비를 줄여야 하는 할리우드가 스타들에게 '노(no)'라고 얘기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영화 한 편당 수천억원의 '몸값'을 챙기며 부와 명성을 과시하던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도 경기침체의 한파는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 불황으로 영화제작사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영화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배우에게 거액의 출연료를 지급하던 계약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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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타
음식과 약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어요
항생제와 변비 치료제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나쁘고 진통제 종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도움 환절기에 감기에 걸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벼운 감기지만 생활하기가 불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약을 짓기 위해 약국에 들리게 된다. 약국을 들러 약을 지을 때 꼭 듣는 말이자 약 봉지에 적히는 글귀가 있다. 바로 '술은 금하고 약은 식사 30분 뒤에 먹을 것'이다. 술이야 몸이 아플 때 먹지 않는 편이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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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한국 야구대표 팀에 병역특혜 줘야 하나요?
찬 “국가명예도 높이는데 기여…보상해 줘야” 반 “법테두리안에서 적용을…생색내기용 안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의 병역특례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대한야구협회 쪽에서는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선수에게는 응당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며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에게 병역특례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제대회에서 큰 공을 세운 운동선수가 군대에서 2년을 보내는 것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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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봉사시간 세배나 부풀려 떼 주는 동사무소와 지하철
"어휴 내일 또 봉사활동 가야 해 짜증 나~."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 오면 이처럼 신경질을 내는 학생들을 가끔 본다. 언제부터인가 학생들 사이에 봉사활동이 단순히 대학 갈 때 필요한 시간 채우기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척할 뿐이지 진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마다 채워야 하는 8~10시간의 봉사활동을 직접 다 채운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2~3시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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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학생회는 동아리가 아니다… 활동 근거 규정 마련해야”
새학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새로운 학급과 학년의 리더들을 뽑은 '선거'기간이다. 학급의 경우 3월 초나 중순에 정 · 부반장을 선출하고 그 다음 학년장과 학생회장단 등을 뽑는 선거가 진행된다. 화려한 피켓과 후보들의 불꽃 튀는 홍보전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선거기간 내내 학교는 축제 기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시끌벅적하다. '올해는 어떠한 공약들이 나왔을까.' 후보들의 공약을 유심히 살피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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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반대속에 강행하는 경인운하 이대로 좋은가?
3월25일 한국 역사상 최초의 운하가 될지도 모를 경인운하의 착공이 있었다. 그러나 공사가 진행 중인 지금까지도 많은 시민들은 '운하의 정체'에 대해 어리둥절한 상태다. 원래 경인운하는 굴포천 유역의 상습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1992년 굴포천의 물을 서해로 빼는 방수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방수로(12.4㎞)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한강 쪽으로 3.8㎞만 연결되면 본래의 목적인 홍수 대비는 물론 평상시에도 운하로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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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상위권 대학만 참여하는 입시설명회 '유감'
대학입시설명회가 다수 학생들의 입시보다는 상위권 학생들에만 국한된 설명회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고양능곡고등학교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팀장을 연사로 201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입시설명회는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학별 내신 · 수능 · 논술의 반영 비율과 전형 변화,최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2010학년도 입시들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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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길잡이 기타
김희연의 자연계 논술 노트 ⑦
운동과 미적분의 관계 「2008 고려대학교 자연계 예시논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