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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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대학별 논술유형 꼭 살펴야
▨ 학교별 논술 유형을 반드시 확인 특히 올해 자연계논술은 선택형 수능의 영향으로 작년과 논술 유형이 달라진 학교들이 있으므로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수리논술만 보는 학교의 경우는 작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과학논술의 경우 연세대, 성균관대, 인하대, 건국대 등은 과학 과목의 선택과 관련해 변화된 부분이 있으므로 반드시 학교별 유형을 확인하도록 한다(<표1>). 또 덕성여대의 경우 올해부터 다시 논술을 실시하므로 논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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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능+논술' 로 마무리 공부 능률 높여라!
▨ 연세대 국수영 등급합 4…수능최저 완화 2013학년도까지 언수외 모두 1등급을 요구하던 연세대 우선선발 기준은 당초 국어B·수학A·영어B 모두 1등급이었으나 국어B·수학A·영어B(이하 국수영)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됐다. 일반선발 역시 2013학년도 언·수·외·탐 4개 영역 중에서 2등급 이내 3개를 요구하던 기준을 국어B·수학A·영어B·사(과)탐 4개 영역 중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사탐 2과목 평균)로 완화했다. 수능최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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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와 함께하는 'IDEA 공모전' 출품작 모집
종합 에너지 서비스 기업인 SK E&S(대표 유정준)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 SK E&S와 함께하는 IDEA 공모전' 출품작을 9월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기술과 절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 주제는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로 기술부문과 문예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 50명(팀)에게는 태양열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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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라도 더 써보는 게 영어글쓰기 왕도"
“겁먹지 않고, 틀리더라도 한 문장, 한 문장 써보려는 자세만 있다면 영어 글쓰기는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딪쳐 본다는 마음가짐이 왕도이지요.”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한경토씨(TOEWC) 영어글쓰기 대회에서 4급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유진 양(대원 국제중 3년·사진)은 “영어글쓰기는 시작이 반”이라고 말한다. 송양은 오는 9월7일 실시되는 제2회 토씨에도 응시원서를 접수, 대상 2연패를 노린다. 송양은 “2회 대회부터 응시부문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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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토씨' 9월 7일 실시…대한민국 '영어 글짱' 가린다
오는 9월7일(토) 열릴 예정인 제2회 한경토씨(TOEWC) 영어 글쓰기 대회 접수가 28일 마감된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글쓰기 능력을 겨루기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과 일반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졌다. 자신의 영어 글쓰기 능력을 검증받고자 하는 사람은 서둘러 토씨 홈페이지(www.toewc.or.kr)에 접속해 응시 신청을 해야 한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성적 우수자 60여명에게 한국경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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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금, 보편적 복지 '함정'에 빠지다
세금은 매우 예민한 정치적, 경제적 문제다.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세금을 걷어야 하는지를 잘못 결정하면 계층 간 갈등을 증폭시켜 온 나라가 들썩들썩하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세제개편안 파동'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의 세금개편안 내용에 대한 시시비비를 떠나 '세금은 곧 벌집'이라는 말을 실감케 해줬다. 세금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공동체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국민의 세금 납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국가는 이 세금으로 도로·항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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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제2의 농업혁명을 꿈꾸며 등
제2의 농업혁명을 꿈꾸며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 이색적인 기사가 실렸다. 미국의 최대 IT 산업단지인 실리콘밸리와 대규모 농업 지역이 서로 결합해 농업을 첨단 미래 사업으로 키운다는 뉴스였다. 애플 구글 등 최첨단 IT 기업이 몰려 있는 실리콘밸리와 전통적인 산업으로 생각되는 농업이 만나 새로운 산업 분야를 개척한다니 놀랍기도 하고 이게 어떻게 가능할지 의아하기도 하다. 사실 농업이 노동 집약적인 전통 산업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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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싫어요' 버튼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까 등
'싫어요' 버튼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주는 이미지는 여러 가지다. 그중에서 푸른빛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손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좋아요' 버튼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바로 페이스북의 상징이다. 페이스북 내에서 '좋아요' 버튼의 기능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게시물에 공감하고 호감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페이스북은 해를 거듭하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늘어난 이용자 수만큼 게시글도 다양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