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학습 길잡이 기타

    Reflection 나 자신을 돌아보는 영어 표현

    재귀대명사들은 self로 끝나는데, self가 '자기 자신'이란 뜻이 있기 때문이죠. self-centered 는 '자기중심의' self-applause 는 '자화자찬' self-collected 는 '자제심이 있는' self-composed 는 '침착한, 태연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Look at me 저를 보아요. You may think y...

  • 교양 기타

    (54) 알베르 카뮈 '이방인'

    무심한 남자가 빠진 함정 ‘실존주의’와 ‘부조리’라는 단어가 늘 따라 다니는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 ‘실존’은 근대철학에서 매우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까뮈의 실존주의는 철저한 인간 중심주의 문학을 가리킨다. 실존주의는 유신론과 무신론으로 나뉘는데 카뮈가 주장하는 것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이다. 부조리는 ‘조리에 맞지 않는다’는 ...

  • 진학 길잡이 기타

    이것이 궁금해요 (7)

    √체크 포인트 지원학과를 위한 꿈이 아니라 꿈을 위한 학과선택임을 명심하세요.^^ Q: 저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부흥에 관심이 많아서 1학년 때는 국제기구 종사자라고 학생부 진로희망란에 적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다 보니 개발도상국에는 국제원조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고2 때는 경영학자를 진로희망란에 적고 개발도상국의 현황에 맞는 창업의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 진로 길잡이 기타

    충주상고 2학년 양찬빈 파트A 1등 한양대 4학년 안진영씨 1종 수석

    충주상고 2학년인 양찬빈 군이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파트A 부문(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에서 1등을 차지했다. PB영업, 외환무역금융 과목을 합해 전체 5과목을 본 1종 부문에서는 한양대 4학년인 안진영 씨가 수석에 올랐다. PB영업과 외환무역금융 2과목만 치르는 파트 B에서는 경기대 4학년인 백지선 씨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경금융NCS 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제3회 한경금융NCS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부문별 수석...

  • 진로 길잡이 기타

    카드영업 문제

    [문1] 신용카드 가맹점의 신용판매 절차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보기> 가. 매출전표 작성 나. 본인 및 서명일치 여부 확인 다. 거래승인(신용카드 조회기, ARS, 인터넷 이용 등) 라. 신용카드의 유효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 ① 가→나→다→라 ② 가→다→가→라 ③ 라→다→나→가 ④ 가→나→라→다 [문2]...

  • 경제 기타

    국부 지켜낼 최고의 경제전문가집단 육성해야 …

    환율을 무기로 천문학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벌어지는 환율전쟁,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총성 없이 한 나라의 부(富)를 빼앗을 수 있는 최첨단 무기가 있을까? 그것도 상대국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부를 이전해 오는 방식으로…. 이것은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상대국 화폐 가치를 무너뜨리고 환율을 무기화한다면 한 나라의 부를 강탈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것이 바로 환율전쟁의 위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 경제 기타

    #봄 #쇼핑 #부모님 감사합니다

    며칠 전 여느 때와 같이 독서실에 늦게 귀가했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방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셨다. 곧 봄이니까 옷을 사주겠다고 하셨다! 이번 겨울에 패딩을 사주셔서 조용히 있었는데, 감사할 따름이었다 ㅜㅜ 다음날 어머니와 함께 백화점에 갔다. 마음에 드는 옷을 사고, 1층으로 내려가려는데, 어머니께서는 가방도 새로 사라고 하셨다. 새 옷, 새 가방. 그렇게 나는 새학기 준비를 하였다. 공부로 많이 지쳐있던 이번 겨울,...

  • 학습 길잡이 기타

    그 뒤에 있는 환난을 돌아보지 못한다. - 설원

    ▶ “설원(說苑)”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오나라 왕이 형(荊)나라를 정벌하려고 마음먹고 좌우 신하들에게 말했다. “감히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죽이리라.” 사인(舍人 : 벼슬 이름) 중에 소유자라는 자가 있었는데, 간하고 싶었지만 감히 간하지 못하고, 탄환을 가지고 튕기며 후원에서 노닐다 이슬에 옷을 적시기를 사흘이나 하였다. 이를 본 오나라 왕이 물었다. "너는 어인 일로 옷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