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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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늘어나는 '플러스 사이즈' 수요 등
늘어나는 '플러스 사이즈' 수요 ‘모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우선적으로 떠오를까. 사람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닌, 날씬하고 마른 체형의 사람을 생각한다. 패션쇼뿐 아니라 쇼핑몰 및 TV에 등장하는 ‘모델’의 모습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하나같이 마른 몸매로 옷을 착용하고 홍보하는 모델들과 달리, 최근까지 플러스 사이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다. 시장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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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생글기자 총동문회
한국경제신문의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 학생기자 출신 모임인 ‘생글생글 총동문회(생귀니티)’가 지난달 2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총회를 열었다. 한경 서포터즈 발족을 겸한 이날 모임엔 대학생 이상 생글 동문 10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다. 2005년 생글생글이 창간된 뒤 지금까지 생글기자를 거쳐간 학생은 600여 명에 달한다. 일부 선배 생글기자들은 대학을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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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문송합니다? 이송합니다? 등
문송합니다? 이송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문과(文科)보다 이과(理科)가 더 선호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이 다니는 학원에서부터 이과로 방향을 잡으라고 가르치기까지 한다고 한다. 최근 문과보다 이과가 선호되는 이유는 취업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신입 채용자의 80%가 이공계 출신이었다고 한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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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을 읽어보자 등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을 읽어보자 경제학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제학은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학문 중 으뜸이다. 가계, 기업, 정부 부문의 경제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어서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 경제학을 어려워 하는 사람도 많다. 복잡다단한 경제활동을 전망하고, 변동이 극심한 실물시장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경제학을 기피하는 것도 나름 이유가 있는 셈이다. 경제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애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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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명덕외고 경제동아리 SAFE는?' 등
명덕외고 경제동아리 SAFE는? 명덕외국어고의 SAFE(Stock And Financial Economy)는 금융과 경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창설한 동아리다. SAFE 부원들은 선생님께 경제 경영에 대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를 생생히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한다. SAFE는 기업분석을 주요 활동으로 꼽는다. 금융 탐구 동아리로서 첫 시작을 알렸을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활동이다. 한 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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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2016년 통일공감 강연회 열려' 등
2016년 통일공감 강연회 열려 지난해 11월20일,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인천서구협의회와 세일고등학교 주최로 ‘나만의 통일 화랑 발표회 및 통일공감 강연회’가 세일고등학교 창조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장 앞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사진이 전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된 사진을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유정학 민주평통서구협의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날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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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해외 체험학습을 통해 본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이유 등
해외 체험학습을 통해 본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 이유 작년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국제고 2학년 학생들이 싱가포르 해외교육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울국제고 학생이라면 1학년 때는 미국으로, 2학년 때는 싱가포르로 문화 체험 학습을 간다. 수많은 관광지보다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싱가포르의 눈부신 경제 발전 모습이었다. 학생 대부분이 “이 정도로 선진국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중 가장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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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타
'종교인 과세' 찬반 지상토론
‘종교인 과세’에 대한 찬반토론에 독자 여러분이 참가한다고 가정하자. 여러분은 어느 쪽을 변호하고 싶은가? 상대를 설득하기 쉽지 않은 관점이 있다. 대입 논술이나 면접에서 이런 문제가 나오면, 순간적으로 생각이 굳게 된다. 생글기자 4명이 추유미 멘토(생글생글 8기 기자·이화여대 1년)와 함께 찬반토론을 벌였다. 추후미 멘토는 공평한 관찰자 역할을 했다. 이번 기회에 ‘종교인 과세’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