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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기타

    새로운 경제트렌드로 주목받는 '1코노미'

    1인 단위 경제의 증가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비, 문화 경제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이다. 2015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전체의 약 27.7%(총 520만 가구)에 달한다. 2035년에 그 비중은 34.4%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것이 바로 최근 업종 불문 ‘1인’과 'Economy&#...

  • 경제 기타

    마음의 힐링 공간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하루쯤은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방문하여 옛 향기에 취해 책을 읽으며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수동 책방 골목, 이곳은 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버리고 간 책들을 난전을 벌여서 팔던 것이 기원이 되었다. 그 장소가 개인의 소유가 되자 책 장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고 생겨나면서 현재의 보수동 책방 골목이 되었다. 부산에 살지 않는 많은 사람은 보수동 책방 골목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

  • 생글기자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하세요!

    ‘2017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월17일부터 8월1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과제별 주제를 선정하고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기업(가) 탐구를 통한 창업계획서와 경제체험활동보고서 등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한 후 보고 제출을 통해 실물경제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번 대회...

  • 경제 기타

    고교내신 절대평가는 상대평가보다 나을까?

    "궁극적인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의 가치를 반영한 내실 있는 교육제도일 것이다. ‘교육은 백년대계’란 말이 있다. 먼 미래를 보고 준비했으면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중3 학생들부터 고교학력평가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꿀 거라는 교육정책을 내놓았다. 현재 시행 중인 상대평가의 폐단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았다. 과도한 아이들 간의 경쟁을 부추겨 교육의 질이 아닌 내가 다른 친구를 이겨야 우수한 내...

  • 경제 기타

    인천하늘고의 '꼬마 공자' '꼬마 포숙아'

    "매월 학생들이 마음에 새겨둘 만한 구절과 함께 그 명구를 현재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학생을 추천한다." 최근 인천하늘고등학교 곳곳에는 <○월의 名言名句>가 쓰인 큰 종이가 붙었다. 월별로 학생들이 마음에 새겨둘 만한 구절과 함께 그 명구를 현재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학생을 추천해 달라는 글이다. 우수사례로 선발된 학생은 ‘꼬마 공자’로 불리며 신독(愼獨)상을, 그 학생을 추천한 친구는 &lsqu...

  • 경제 기타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왜 주목받을까?

    "비트코인은 기존의 화폐와는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의 개입 없이 개인 간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지난 5월25일, 느닷없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낯선 단어가 등장했다. 바로 ‘비트코인’. 들어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비트코인이 갑자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중 하나이다. 예전부터 계속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

  • 경제 기타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주목받는 '조절 초점 이론'

    "조절 초점 이론은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한다는 쾌락주의 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규제하는 인간의 행태를 설명한다." 기업을 비롯한 판매자들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심리학 연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대두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심리학자 히긴스가 제안한 조절 초점 이론(Self-Regulatory Focus Theor...

  • 경제 기타

    중·고교에서 수학포기자가 늘어나는 이유

    이과는 수학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지만, 문과는 수학이 이과만큼 중요하지도 않고,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포기하는 것이다. 요즘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봤을 ‘수포자’라는 단어는 수학포기자의 줄임말이다. 초등학교 때는 단순 산수였던 수학이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갑작스레 어려워져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것은 마치 한 칸씩 올라가던 계단을 갑작스레 세 칸씩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