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오늘부터 달라집니다] 산뜻해진 지면·홈페이지…알찬지식·대입정보 가득
여러분의 친구 생글생글이 홈페이지(sgsg.hankyung.com)와 지면을 확 바꿉니다. 알차고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여러분에게 전달합니다. 모바일 페이지를 새로 개설했고,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온라인·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대폭 늘렸습니다. 지면 디자인도 더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바꿨습니다. 시원하고 보기 편해진 홈페이지생글생글 홈페이지가 12월 1일부터 확 달라집니다. 홈페이지 메인엔 산뜻한 민트 색상을 적용했고, 화면도 가로로 넓어져 보기 편해졌어요. 홈페이지 맨 위엔 커버스토리를 비롯한 생글생글의 최신 기사가 슬라이드 형식으로 올라갑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등 인기 연재 코너를 홈페이지 메인에 배치해 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동영상 경제 강의.진로 탐색 콘텐츠 강화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온리’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오철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가 ‘오철의 복싱 경제학’ 영상 강의를 연재합니다. 오 교수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 출신 경제학자로서,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복싱에 비유해 가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에선 각 분야 전문 직업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정보와 현장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킥스타트는 ‘창업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든든한 멘토가 돼 줄 것입니다. ‘생생 유학생 일기’ 코너에선 세계 각지 유학생들이 유학 정보와 리얼한 유학 생활을 전합니다. 독자 참여 확대…글·사진·영상 공모여러분에게 창작 활동의 무대를 제공합니다. 생글기자 외에도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내면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와 지면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공모 부문은 시 수필 소설 그림 사진 웹툰 동영상 등이며, 국내외 중·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우수한 작품을 뽑아 시상도 할 예정입니다. 친근하고 읽기 쉬워진 지면지면 편집도 바뀌었습니다. 보기 쉽게 글자 크기가 좀 커졌어요. 내용은 더 알차집니다. 한국경제신문 베테랑 기자들이 금리, 환율, 부동산 등 경제 문제부터 기후 변화, 난민 등 첨예한 시사 이슈까지 핵심과 요점을 짚어 쉽게 해설해 줍니다. ‘주코노미의 주식 이야기’를 챙겨 읽다 보면 현명한 투자 습관과 재테크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겁니다. 최신 입시 정보.맞춤형 전략 제시생글생글은 여러분을 성공 대입의 길로 안내합니다.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신철수 성보고 교사가 문학부터 비문학까지 국어 지문을 독해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시합니다. 프라임리더스 논술학원 대표 강사들이 기출문제를 심층 분석해 논술 백전불태 전략을 내놓습니다.

이 밖에 역사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풍부한 읽을거리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입시 공부를 하는 틈틈이 생글생글을 펼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에도 대비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승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