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를 위해 꼭 알아야 했던 구(phrase) 표현들로는
18번에 push for(~을 요청하다), 20번에 sure-fire(확실한, 틀림없이 잘되는),
21번에 wear off(사라지다) 등이 있었습니다.
Breaks are necessary to revive your energy levels and recharge your mental stamina, but they shouldn’t be taken carelessly. If you’ve planned your schedule effectively, you should already have scheduled breaks at appropriate times throughout the day, so any other breaks in the midst of ongoing work hours are unwarranted. While scheduled breaks keep you on track by being strategic, re-energizing methods of self-reinforcement, unscheduled breaks derail you from your goal, as they offer you opportunities to procrastinate by making you feel as if you’ve got “free time.” Taking unscheduled breaks is a sure-fire way to fall into the procrastination trap. (중략) So to prevent procrastination, commit to having no random breaks instead.18번에 push for(~을 요청하다), 20번에 sure-fire(확실한, 틀림없이 잘되는),
21번에 wear off(사라지다) 등이 있었습니다.
휴식은 에너지 수준을 회복시키고 정신적인 체력을 재충전하는 데 필요하지만, 그것들을 부주의하게 취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일정을 효과적으로 계획했다면, 하루 동안 적절한 시간에 휴식을 이미 일정에 포함시켰을 것이므로, 계속 진행 중인 근무 시간 도중의 어떤 다른 휴식은 불필요하다. 예정된 휴식은 자기 강화에 전략적이고 활력을 되살려주는 방법이 됨으로써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도록 하는 반면, 미리 계획되지 않은 휴식은 마치 ‘자유 시간’이 있다고 느끼게 만듦으로써 일을 미룰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목표에서 벗어나게 한다. 계획에 없던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일을 미루는 덫에 빠지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중략) 따라서 일의 지연을 막기 위해 대신에 어떤 계획에 없는 휴식을 취하지 않도록 전념해라.
위 지문은 이번 11월 21일 수요일에 시행된 고2 모의고사 20번 문제입니다. 고2 11월 모의고사는 예비 고3을 위한 수능 예고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1년 동안의 영어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11월 고2 모의고사에서 만난 안 외워도 되는 단어와 구(phrase)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모의고사에서 각주로 표시됐기 때문에 몰라도 독해에 지장이 없었던 단어들은 20번에 derail(벗어나게 하다), procrastinate(미루다), 21번에 relentless(끊임없는), eradicate(근절하다), 32번에 inadvertently(무심코), affinity(친밀감), tenuous(미약한), 33번에 unequivocal(명료한), 34번에 entity(독립체), 35번에 holistic(전체론적인), 36번에 engraving(판화), salacious(외설스러운), dissemination(보급), 37번에 fad(일시적인 유행), macronutrient(다량 영양소), 38번에 synthesize(합성하다), 39번에 decipher(판독하다), foray(시도), dormant(활동을 중단한), 40번에 assortment(모음), 41~42번에 cryptography(암호화 기법), pseudonymous(유사 익명성의), 43~45번에 metamorphosis(변신)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독해를 위해 꼭 알아야 했던 구(phrase) 표현들로는 18번에 push for(~을 요청하다), 20번에 sure-fire(확실한, 틀림없이 잘되는), 21번에 wear off(사라지다), 22번에 life span(수명), natural selection(자연 도태), nothing less than(다름 아닌 바로), game changing(획기적인), 24번에 prior to(~이전에), 34번에 account for(~을 설명하다), 35번에 do ~ justice(~을 올바로 평가하다), time-consuming(시간이 걸리는), 38번에 by no means(결코 ~아니다), live off(~에 의존해 살다), 40번에 on average(평균적으로), regardless of(~에 상관없이), 41~42번에 tamper-resistant(변형 억제의), co-opt(선임하다, 가담시키다) 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