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영어로 way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법'이라는 뜻도 있고, 심지어 부사로 '훨씬'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그래서 way above는 '훨씬 위에'라는 뜻이고, way below란 표현은 '훨씬 아래'라는 뜻이랍니다.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끝이 다가오고 있네.
이제 나는 마지막 순간에 와 있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의 벗이여, 이제 분명히 말하고자 하네.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려네. 내가 확신하는 이야기를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나는 충실한 삶을 살았지.
그리고 온갖 일을 다 겪어 보았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이네.
그게 나의 인생이었네.
너무나도 유명한 위 내용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의 가사입니다. ‘꽃보다 할배’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어찌나 반갑던지요. 할배들이 묵묵히 자신의 여행의 길을, 그리고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이 웃고 또 울었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란 시처럼 우리는 삶이라는 이름 아래 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생이란 길을 걸어가기에, 오늘은 ‘길’과 관련된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들 아는 것처럼 ‘길’은 영어로 way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법’이라는 뜻도 있고, 심지어 부사로 ‘훨씬’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그래서 way above는 ‘훨씬 위에’라는 뜻이고, way below란 표현은 ‘훨씬 아래’라는 뜻이랍니다. 텝스 문법 문제에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니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도’는 one-way라고 합니다. 하지만 ‘왕복’이라고 할 때는 two-way란 표현을 쓰기보다는 round trip이란 표현을 쓴답니다. two-way가 주로 ‘양?향’을 뜻하는 단어거든요. 그래서 티켓을 구입할 때, one-way or round trip이란 표현을 자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single or return이란 표현도 사용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way 외에도 길을 뜻하는 표현은 정말 많습니다. street는 ‘시내의 거리’를 말하고 road는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이라고 어떤 사전에 나와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New York시에서 avenue는 남북, street는 동서로 뻗은 도로를 가리킨다고 하지만, 이 역시 모든 도시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외에도 길을 뜻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boulevard는 ‘대로’ 혹은 ‘넓은 가로수길’이란 뜻이고, alley나 lane은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그리고 path는 ‘(사람이 다니는) 오솔길’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가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그저 바람 부는 쪽으로 가봐. 설령 그 길이 아닐지라도 시원해서 좋잖아”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설령 그 길이 아닐지라도 여러분이 선택한 길을 응원합니다. May the force be you~!!!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끝이 다가오고 있네.
이제 나는 마지막 순간에 와 있네.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의 벗이여, 이제 분명히 말하고자 하네.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려네. 내가 확신하는 이야기를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나는 충실한 삶을 살았지.
그리고 온갖 일을 다 겪어 보았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것을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이네.
그게 나의 인생이었네.
너무나도 유명한 위 내용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의 가사입니다. ‘꽃보다 할배’가 돌아왔습니다. 정말 어찌나 반갑던지요. 할배들이 묵묵히 자신의 여행의 길을, 그리고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이 웃고 또 울었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란 시처럼 우리는 삶이라는 이름 아래 늘 선택의 갈림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생이란 길을 걸어가기에, 오늘은 ‘길’과 관련된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들 아는 것처럼 ‘길’은 영어로 way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법’이라는 뜻도 있고, 심지어 부사로 ‘훨씬’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그래서 way above는 ‘훨씬 위에’라는 뜻이고, way below란 표현은 ‘훨씬 아래’라는 뜻이랍니다. 텝스 문법 문제에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니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도’는 one-way라고 합니다. 하지만 ‘왕복’이라고 할 때는 two-way란 표현을 쓰기보다는 round trip이란 표현을 쓴답니다. two-way가 주로 ‘양?향’을 뜻하는 단어거든요. 그래서 티켓을 구입할 때, one-way or round trip이란 표현을 자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single or return이란 표현도 사용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way 외에도 길을 뜻하는 표현은 정말 많습니다. street는 ‘시내의 거리’를 말하고 road는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이라고 어떤 사전에 나와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New York시에서 avenue는 남북, street는 동서로 뻗은 도로를 가리킨다고 하지만, 이 역시 모든 도시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외에도 길을 뜻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boulevard는 ‘대로’ 혹은 ‘넓은 가로수길’이란 뜻이고, alley나 lane은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그리고 path는 ‘(사람이 다니는) 오솔길’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가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그저 바람 부는 쪽으로 가봐. 설령 그 길이 아닐지라도 시원해서 좋잖아”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설령 그 길이 아닐지라도 여러분이 선택한 길을 응원합니다. May the force b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