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승인은 IC칩 내장된 카드를 통해 안전하지요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AA.16626412.1.jpg)
거래승인이란?
카드회원이 국내외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물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경우와 ATM이나 은행 창구에서 단기 카드대출(현금서비스)을 받으려는 경우, 발급 카드사나 거래승인 대행기관이 회원의 상태를 검증한 뒤 거래할 수 있도록 승인(또는 거절)하는 과정을 말한다.
![김상민 선임연구원 유비온 금융경제연구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AA.13349748.1.jpg)
거래승인의 구분
거래승인은 크게 승인 주체에 따른 구분과 정보 전송에 따른 구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승인 주체는 일반 승인과 대행 승인으로 구분되며, 정보 전송은 MS승인과 IC승인으로 크게 구분된다.
![[금융 NCS 공부합시다] MS승인, IC승인, key-in 방식으로 거래를 승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01.16636871.1.jpg)
거래승인 취소
여러분이 상품을 환불하는 경우 혹은 결제 수단을 변경하는 경우 거래 승인은 취소된다. 승인 취소는 아래에 사항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금융 NCS 공부합시다] MS승인, IC승인, key-in 방식으로 거래를 승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01.16636874.1.jpg)
거래승인의 프로세스에 따라서 여러분이 서명한 매출 전표를 가맹점으로 제출받아 해당 거래 증표를 신용카드사의 전산 시스템에 등록하는 과정을 말한다.
![[금융 NCS 공부합시다] MS승인, IC승인, key-in 방식으로 거래를 승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01.16636872.1.jpg)
![[금융 NCS 공부합시다] MS승인, IC승인, key-in 방식으로 거래를 승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5/01.16636873.1.jpg)
◆금융 NCS 문제풀이
문제 거래승인에 대한 아래의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거래승인 시에는 가맹점에 설치된 카드조회기에 의하여 전산망의 정보와 대조한다.
② 거래승인의 승인주체 및 정보 전송 방법 등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③ Key-in 승인은 어느 가맹점이나 사용이 가능하다.
④ Floor Limit은 해외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해설 Key-in 승인을 통하여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직접 입력하거나 알려줘 승인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카드 실물이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안전성이 MS승인보다 취약하다. 또 부정사용에 악용될 위험이 있어 수기전표 특약가맹점 또는 부정사용 개연성이 낮은 가맹점에
만 허용한다.
정답 ③
문제 다음 중 전자매입 접수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DDC 방식 : 신용카드 거래내역에 대해 VAN사에서 집계 후 단말기를 통해 청구Data를 카드사에 전송하는 방식
② DESC방식 : 매입방식은 DDC와 동일하나 매출전표에직접 서명하는 것이 아니라 싸인패드를 통하여 서명된 매출전표의 이미지를 보관하는 방식
③ EDI 방식 : 가맹점이 외부 시스템에 저장된 매출정보를 근거로 카드사별 청구자료를 생성하고 약정된 VAN사를 통하여 전송하는 방식
④ EDC 방식 : VAN사의 참여 없이 카드사가 직접 매입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해설 EDI 방식은 가맹점이 외부 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시스템으로 처리 후 약정된 VAN사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정답 ③
문제 가맹점 대금 지급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가맹점 대금 지급은 선지급, 별도지급 등으로 나눌 수 있다.
② 선지급의 경우 신용리크스가 낮고 거래가 많은 우수가맹점에 적용한다.
③ 추심매입은 일반적인 매입 및 지급방법이다.
④ 대금지급은 접수된 날로부터 5영업일 내에 가맹점에 지급해야 한다.
해설 선지급의 경우 접수된 내역 기준 또는 거래승인 내역
을 기준으로 매출표 매입 등록을 하지 않고 지급하는 방식
으로 우수가맹점 에 제한 운용하는 지급 방법이다.
정답 ②
김상민 < 유비온 금융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