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사설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10일 전 ‘유럽연합(EU) 통합의 숨은 모순 드러낸 브렉시트 논쟁’(6월14일자) 등 브렉시트의 정당성을 지적하고 통과 가능성을 예측하는 사설을 썼다. 독자들은 예측력의 비결을 묻기도 한다. 세상의 급변엔 저류의 변화가 선행된다. 미국 내에서는 오바마 케어 문제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산처럼 쌓이고 있었다. 이런 관점에서 미국을 분석해 보면 CNN 등 미국 언론의 민주당 편향성에서 벗어나는 예측이 가능하다. 한경 사설은 셰일가스의 대두와 에너지혁명, 마이너스 금리의 파장 등 굵직한 이슈를 예측하고 해설하면서 독보적인 분석기사를 내보냈다.
오춘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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