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1] 지방 건설업체 A기업 주식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15배로 코스닥시장 상장사 평균 PER(약 20배)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PER은 당기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눠 구한다.
(2) A기업의 주가는 자산가치를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3) 주가가 올라가면 A주식의 PER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4) A주식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5) A주식은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른 주식에 비해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문2] 다음은 A,B,C기업의 2015년 손익계산서다. PER(주가수익비율)은 A기업이 10배, B기업이 7배,C기업이 5배이다. 옳은 설명은?

A :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순이익 120억원
B :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 150억원
C :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순이익 180억원

(1) 시가총액은 A기업,B기업,C기업 순으로 크다.
(2) 시가총액은 C기업,B기업,A기업 순으로 크다.
(3) 시가총액은 B기업,A기업,C기업 순으로 크다.
(4) 시가총액은 C기업,A기업,B기업 순으로 크다.
(5) 자료만으로는 시가총액을 알 수 없다.

[정답과 해설]

1. (4) PER이 낮다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 (1) ‘PER=주가/주당순이익’이고 ‘시가총액=주가×주식 수’이다. 또 ‘주당순이익=순이익/주식 수’이므로 주당순이익 자리에 이를 대입하면 ‘PER=(주가×주식 수)/순이익’, 즉 ‘PER=시가총액/순이익’이 된다. ‘시가총액=PER×순이익’이다. 따라서 A기업의 시가총액은 1200억원,B기업은 1050억원,C기업은 9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