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표정은 진지했다. 기대 이상의 것을 얻어간다는 뿌듯함이 표정에 가득했다. 2박3일짜리 고교 캠프에 두 번째 참가한다는 장다연 양(동명여고 2년)과 '생글 신문 마니아' 권준영 군(경기상업고 2년)은 “경제신문 읽는 방법과 정확한 대입전형 가이드라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며 “고3 입시를 앞두고 걱정했던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관리 노하우를 터득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장양은 생글기자 활동을 하며 경제신문을 꾸준히 스크랩한다고 덧붙였다.
경제 공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청주에서 서울까지 왔다는 김명섭 군(청주세광고 1년)은 “입시 준비 노하우를 배우고 경제원리도 익히려고 캠프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김군은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의 경제신문 읽는 법 강의와 저명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호성 군(인천포스코고 1년)은 “신설학교인지라 졸업한 선배도 없고, 입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멘토가 없었는데, SKY 대학생 멘토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어 뿌듯하다”고 귀뜸했다.
글·사진=장두원 한국경제신문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seigichang@yonsei.ac.kr
경제 공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청주에서 서울까지 왔다는 김명섭 군(청주세광고 1년)은 “입시 준비 노하우를 배우고 경제원리도 익히려고 캠프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김군은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의 경제신문 읽는 법 강의와 저명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호성 군(인천포스코고 1년)은 “신설학교인지라 졸업한 선배도 없고, 입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멘토가 없었는데, SKY 대학생 멘토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어 뿌듯하다”고 귀뜸했다.
글·사진=장두원 한국경제신문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seigichang@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