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모집·테샛 시험 예정
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물에 물이 오르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남쪽 매화와 벚꽃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서울 양지 바른 곳에도 노란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바람과 볕이 한 주 사이에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 얘기를 서둘러 하려 합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5월에 독자 여러분께서 알아두면 좋을 생글 정보가 많답니다. 첫째 생글기자 모집 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중학생 40명, 고교생 6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생글기자는 국내 최고의 학생기자 활동으로 통할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글기자 네트워크는 전국적이며, 선후배 간 정이 어느 학생기자단보다 두터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글은 사랑입니다’ ‘생글은 가족입니다’라는 구호가 학생기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나올 정도랍니다. 대학생이 된 생글 선배기자들의 후배 사랑은 유별납니다. 입시에서부터 생활 고민상담까지 친동생처럼 돕습니다.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위해 ‘오티’를 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이나 카톡활동도 유익하답니다. 5월에 모집 공고가 나갈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생글홈페이지에 서류가 첨부될 예정입니다. 신청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5월17일에는 한국경제신문이 자랑하는 캠프가 열립니다. 바로 ‘제8회 한경테샛 경제리더스캠프’입니다. 토요일 당일 캠프입니다. 접수 일정은 별도 공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수준높은 경제, 경영부문 강의를 듣고 명문대 선배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 다음주엔 제23회 테샛정기시험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샛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응시를 부탁드립니다. 5월31일엔 생글생글 논술대회가 열립니다. 올해 논술은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되는 게 원칙입니다. 생글논술대회는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여러분들이 실전에 버금가는 논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제유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