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대입 수시 접수 시작…수시와로 오세요^^
www.susiwa.com
[기획] "수시의 모든 것 한눈에!"…한경 수시와 '인기몰이'
201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하거나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고교 3학년 및 재수생들 간 수시 전쟁이 일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한 수시전형 정보를 제대로, 빨리 알려주는 정보의 보고를 찾는 것은 수시의 성패를 가르게 마련이다.

요즘 전국 입시생 사이에선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 한경에듀가 선보인 수시와(www.susiwa.com)에 대한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인강으로 논술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글생글신문을 보면서 익숙해진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니 여기서 공부해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또 “전략강좌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나에게 필요한 대학의 논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학생은 “다른 동영상 강의를 들었을 때와 다르게 화질이 선명해 눈이 편하고 유명 학원 선생님들이 모여 강의를 해줘 믿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획] "수시의 모든 것 한눈에!"…한경 수시와 '인기몰이'
수시와는 논술, 전공적성뿐 아니라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면접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사이트다. 원스톱으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사이트에선 오랫동안 입시전선에서 논술의 노하우를 키운 강사들이 나선다. 생글생글 <스마트한 논술의 법칙>의 강현정 강사, <자연계 논술노트>의 최준원 강사, 대치동 C&A논술팀이 나선다. 강 강사는 대학별 논술 유형에 밝은 전문가로 실전 논술을 가르친다. 최 강사는 자연계 대학별 수업을 위주로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특히 <꼭집는 과학논술>의 성열상 강사가 함께 나서 주요 대학의 수리논술뿐 아니라 과학논술도 강의한다. 이 강의는 여러 과학 과목 중 1~2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학교들의 유형에 맞게 학생 자신이 준비해야 할 과목별로 강좌가 이루어져 듣고 싶은 과학강좌만 선택할 수 있다. C&A논술팀은 대학별 전략강좌와 5~6강으로 이루어진 실전대비를 선보인다. 대학별 정리를 해주는 것은 물론 논술 전형일 직전까지 학생들의 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마무리를 해준다.

강좌를 듣기 전 한번쯤 봐야 할 수시논술 합격전략도 선보인다. C&A논술 여성오 원장이 직접 등장하는 이 강의에서 학생들은 수시 논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고려대, 한양대 등의 학교와 같이 인문계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수리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해 최 강사가 강의하는 인문수리논술 강좌를 연다.

전공적성 강의는 <적성고사로 대학가기>의 진리영 강사와 대치 라이머 학원의 정은진 강사가 인문적성과 영어적성을 함께 강의하고 수리 적성은 유경호 서진학원 원장이 강의한다. 여러 유형별로 나누어 강의가 이뤄져 처음 전공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손쉽게 적성고사를 준비하게 해준다.

강의 외에 현재 상위권 대학을 다니는 멘토들이 알려주는 <합격노하우>와 유명 컨설팅 업체 ‘거인의 어깨’와 함께 하는 <수시컨설팅>, 상경계열과 사회과학계열, 교육사범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참고서 <수시바이블>도 서비스한다. 서류 면접준비 등 논술과 전공적성 외의 부분을 준비하는 데도 좋다.

신익훈 한경에듀 연구원 shin8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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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 시험' 토씨(TOEWC) 신청 서두르세요!

28일까지 접수…홈피 참조
www.toewc.or.kr
[기획] "수시의 모든 것 한눈에!"…한경 수시와 '인기몰이'
영어 글쓰기 능력을 수준별로 인증해주는 제2회 한경토씨(TOEWC)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고교생, 대학생은 물론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6일 첫선을 보인 한경토씨는 국내 최초의 영어 글쓰기 인증시험으로, 기존 듣기 위주나 문법 위주의 영어시험과 다른 테스트다. TOEWC가 기존의 TOEIC, TOEFL, TEPS와 다른 점이다.

9월7일 열리는 제2회 대회에 참여하려면 오는 28일(수)까지 신청해야 한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첨삭료는 유형에 따라 1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다양하다.

지난 1회 한경토씨에 응시했던 취업 준비생 노형택 씨(27·대졸)는 “시험 문제나 선지 중에 나오는 어휘 및 문법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어휘와 문법의 스펙트럼을 현실적으로 검사해 볼 수 있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대학생인 김민주 씨(21)는 “기존의 대입 논술시험 문제는 논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꽤 복잡하고 체계적인 논제들이 주를 이뤄온 반면, TOEWC는 간단명료한 논제만으로 시험을 구성해 응시자들이 보편적인 사고력과 논리력, 어휘력 등을 평가받을 수 있게 해서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제2회 시험에선 제1회 시험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 등급선택과 시험시간 등이 대폭 개선된다. 먼저 1~8급수로 구분하던 기존의 등급체계를 ‘초등, 중등, 고등, 일반’ 등의 4개의 유형으로 변경했다. 제1회 시험 이후 ‘응시구분이 모호하다’는 응시자들의 의견을 수용해 응시구분을 대폭 단순화함으로써 응시유형 선택을 보다 수월하게 한 것이다.

성적 우수자에겐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등 24명에겐 10만~20만원의 장학금과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을 준다. 또 부문별 10명씩 40명에게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토씨 홈페이지(www.toe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7-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