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서울·분당·대구서 1회시험… 3월 27일 원서 접수 마감

제1회 ‘한경 토씨(TOEWC·Test Of English Writing for global Communication)’ 접수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월27일(수) 밤 12시에 접수를 마감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이길영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한국응용언어학회 교수들을 주축으로 한경TOEWC위원회를 설립하고 영어교육업체인 엔코렉션과 학술영어논문 교정업체인 하리스코가 이 시험을 개발, 4월6일(토) 서울 분당 대구에서 제1회 시험을 실시한다.

등급별 성적 최고득점자에게는 특전으로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1~3급 응시자 중 등급별 1등 성적을 받은 3명에게 각각 대상(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을 수여하고 장학금 30만원을 준다. 4급부터 8급까지 등급별 최고득점자 5명에게도 금상으로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장학금 20만원을 수여한다.

단체로 응시한 학교, 기관 중 1곳을 선정해 우수기관상으로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상패,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또 뛰어난 성적을 낸 응시자를 배출한 담당교사 3명에게도 우수교사상과 상금 20만원씩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토씨 홈페이지(www.toe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7-1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