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생글논술경시대회 대상 수상작 (인문계 고3 유형)

청량고등학교 3학년 12반 이종호

[1]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기능론과 갈등론으로 나뉜다. <제시문 1~5>는 사회문제나 갈등을 발생시키는 주체를 기준으로 <제시문 1, 5>의 기능론, <제시문 2, 3, 4>의 갈등론으로 입장을 묶을 수 있다.

<제시문 1, 5>에서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는 주체는 개인이다. <제시문 1>에서 사회의 구성부분들은 사회 유지와 존속을 위해 기능을 수행한다. 사회 조직과 제도 또한 사회 존속과 유지에 기여하며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인이 주어진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시문 5>는 유리천장이라는 사회 문제가 여성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여성이 가사와 양육의 부담을 이유로 스스로 승진을 기피하는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승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비핵심 직무에 여성의 일자리가 국한되어 유리벽이 생겨났다.

<제시문 2, 3, 4>에서는 사회문제의 발생요인이 잘못된 사회구조에 있다고 주장한다. <제시문 4>에서 사회는 이해관계에 얽힌 집단들 간의 투쟁으로 형성된다. 여기서 상대방을 복종시키기 위해 잘못된 사회 구조와 제도가 생겨났다. 따라서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개혁하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제시문 2>는 사회적 희소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는 사회를 비판한다. <제시문 3>의 길동은 서열제도라는 불평등한 사회의 개혁을 시도한다. 위의 두 사례는 <제시문 4>의 입장을 뒷받침한다.

[2] <보기 1>의 월가 점령 시위는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미국 내의 심각한 실업률과 대학 졸업 후 사회 진출 과정에서 떠안는 막대한 빚, 그리고 사회의 부를 독식하는 1%의 부자들을 향한 증오가 맞물린 결과다. <제시문 2, 3, 4>의 입장에서 이 현상은 사회 발전의 계기가 된다. 사회는 희소자원을 두고 집단 간의 투쟁이 발생하는 곳이며 상대방을 복종시킴으로써 사회가 성립된다. <보기 1>의 불평등한 사회는 필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월가 점령시위는 이를 해결하는 혁명이다.

반면에 <제시문 1, 5>의 주장에 입각해 본다면 월가 점령시위는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회는 사회구성원들이 각자가 속한 계층에서 자신들의 기능을 수행해야 발전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월가 점령시위는 시위자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서 발생하였기에 이 시위가 사회문제가 된다. 이 시위자들이 주장하는 불평등한 사회 구조도 사회의 존속과 유지를 위해 존재한다. 또한 이 사회구조는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월가 시위로 촉발된 사회문제는 시위라는 사회 전체적 변화를 통해서 보다는 사회를 조정하고 보완함으로써 해결해야 한다.

[3] <표 1>에서 코카서스계 미국인이 월가 시위대 중 93.9%를 차지한다. 다른 인종들의 비율에 비해 압도적이다. 미국의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다른 인종보다도 강한 불만을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사실 <표 2>에서 보여주듯이 2011년 8월까지만 해도 코카서스계 미국인들의 경제적 여건은 양호했다. 97%가 은행을 이용하고 그 중 90%가 오직 은행만을 이용하여 은행에 대한 신뢰가 높았다. 또한 파산의 위험이 있는 코카서스계 미국인 비율은 10%에 불과했고 92%가 직장을 갖고 있었다. <표 3>을 보면 코카서스계 미국인의 국내 소득은 1972년 47000달러에서 2008년 약 5만달러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인종별 소득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당시의 코카서스계 미국인들은 <제시문 1>처럼 사회제도를 긍정적으로 인식했을 것이다. 이들은 사회 제도가 균형을 이루며 자신들이 속해 있는 위치에서 자신의 고유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사회가 발전해 나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1년 9월, 경제적 여건이 좋았던 이들에게 경기 불황이 찾아왔다. 이때부터 코카서스계 미국인들의 생각이 바뀌게 된다. 마침내 사회문제가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는 해결될 수 없음을 자각했다. 대규모의 해고와 기업파산으로 코카서스계의 경제적 여건은 나빠졌다. 그럼에도 부를 독식하는 1%의 부자들을 보며 이들은 자신들의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발전해나갔다고 믿었던 사회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모순된 사회제도가 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했고 잘못된 구조 속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그들이기에 누구보다도 사회 개혁을 요구하는 월가 점령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이다.


◆대상 받은 이종호 군 "논술은 사고력과 필력을 발휘하는 멋진 활동"

[생글 논술경시대회] 제1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논술은 단순히 대학 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조리 있게 구술하는 멋진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전국 고교생 6000여명이 참가해 지난 5월 치러진 제13회 생글논술경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종호 군(청량고 3년)은 논술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군은 “논술은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발전시키는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라며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 군은 생글논술경시대회에 대해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력 있는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이 되고, 대회를 거치면서 정기적으로 자신의 논술 실력과 문제점을 점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생글논술경시대회에 두 번째로 참가한 이 군은 처음 참가했던 작년에는 제시문 분석 능력이 떨어지고, 문장 간 호응도 어색했지만 그 이후 이를 자극제로 삼아 글쓰기 실력을 보완하고 열심히 노력해 1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인문계 고3’ 유형은 그 어느 때보다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었지만, 이군은 학교의 ‘사회 문화’ 교과서에서 배운 기능론과 갈등론의 개념을 충실하게 사용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소에 책과 시사 잡지를 읽는 습관을 들인 이 군은 대학별 기출 문제를 반복적으로 쓰는 연습을 통해 논술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고 말했다. 대학별 모의 논술을 응시할 때는 ‘생글생글’의 자료를 이용하는데 ‘생글생글’은 각종 사회적 이슈와 그에 대한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군은 사람들 간의 분쟁을 조율하고 정의를 내세우는 법을 다루는 헌법재판소장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상 수상작 심사평 "기능론서 갈등론으로의 변화 정확히 읽은 돋보이는 답안"

이종호 군의 글을 처음 봤을 때, 1번 문제의 비교 기준이 틀린 것을 보고 ‘뒤로 빼버릴까’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기능론과 갈등론을 <발생의 주체>로서 비교했기 때문이지요. 이 정도의 솜씨를 가진 학생인데, 왜 문제가 애초에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라고 조건을 던진 것을 몰랐을까요? 당연히 시선이 어떻다는 것이지, 갈등이 어쨌다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지만, 그 뒷부분에 보여지는 이 명확한 구조는 정말로 깔끔하더군요. 각 제시문에 대해 외연과 내연을 정리하고, 전체 제시문의 분량마저 밸런스를 맞추는 센스까지. 물론, 갈등의 발생요인 어쩌구에 초점이 맞춰지긴 했지만, 개별 제시문이 요구하는 핵심지점을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특히 제시문 2와 5의 내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그 핵심어인 <선택>이나 <경쟁>을 제대로 살려주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번 문제 역시 시작이 좋지요. 보기를 요약하면서 시작하니까요. 주어진 조건대로 차근차근 풀어나간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를 너무 가볍게 보았을까요? 아니면, 답은 이미 맞혔으니 좀 더 추가적으로 다루어주자고 생각했을까요? 마지막 문장의 경우 불필요한 서술입니다. <해결해야 한다>는 표현의 주체는 물론 <제시문 1, 5>이어야 하겠지만, 자칫 종호군 자신이 될 수 있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평가만 하라고 한 조건이건만, 굳이 이런 걸 붙여서 오해를 살 필요가 없지요. 분량의 밸런스 역시 그렇게 됨으로써 기우뚱해졌지요.

3번 문제의 경우, 초반부터 표를 기계적으로 읽어나간 것에 대해 아쉬움이 큽니다. 미리 문제에 대한 답을 인지하고, ‘아하 이런 내용이구나’라고 생각을 했다면 표를 좀 더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었겠지요. 대략, 첫 번째 표를 읽은 후에 <이런 이유를 표 2, 3으로 확인할 수 있다>거나 표2를 읽은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1에 보이듯 백인들이 참가율이 가장 높다>거나 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짜는 것이지요. 아마도 아직 고급수준의 통계 문제를 자주 다뤄본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호군은 기능론에서 갈등론으로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냈습니다. 바로 이 지점이 이 글을 대상작으로 만들어냈지요. 물론, 흑인과 소수인종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그저 중산층인 백인이 시위에 나서게 되었는가만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문제조건상 기능론과 갈등론을 모두 활용했기 때문에 우선 이 부분의 점수는 나갔습니다. 더군다나 전체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했기 때문에 내용상의 점수도 인정되었고요. 2시간의 제한 시간 동안 1, 2번을 풀고 난 후 3번을 이 정도 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쉬운 것이 아닙니다. 표를 읽고 의문을 찾고, 다시 답을 찾아야 하는 이 과정은 확실히 까다롭거든요.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반복훈련을 할 단계도 아니지만, 이 정도까지 해냈다는 것은 기본적인 독해력과 이해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돼 있는 학생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이용준 S·논술 선임 연구원 sgsgno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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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논술경시대회] 제1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제13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수상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명단 (가나다 순)

개인 부문

▨대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1명): 상패,상장, 장학금 50만원

△이종호 (청량고3)/인문계(고3)



▨최우수상 - 경제교육연구소장상(2명): 상패, 상장, 장학금 30만원

△신정원 (외대부속외고2)/인문계(고1,2) △변석호 (경상고3)/자연계(고3)



▨우수상(차상) - (10명): 상패, 상장,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권은채 (공주대부속고2)/인문계(고1,2) △김정환 (안양외고2)/인문계(고1,2) △배현주 (한영외고2)/인문계(고1,2) △천미랑 (공주대부속고2)/인문계(고1,2) △이정기 (안양외고3)/인문계(고3)△정희라 (포항제철고3)/인문계(고3) △최재원 (이화여외고3)/인문계(고3) △신동욱 (세광고2)/자연계(고1,2) △이승찬 (외대부속외고2)/자연계(고1,2) △김정현 (경상고3)/자연계(고3)



▨우수상(차하) - (32명): 상장

△김유빈 (구일고2)/인문계(고1,2) △김정민 (수도여고2)/인문계(고1,2) △김정재 (대원외고2)/인문계(고1,2) △남아름 (진명여고2)/인문계(고1,2) △박정림 (청명고2)/인문계(고1,2) △박찬주 (외대부속외고2)/인문계(고1,2) △서병규 (덕원고2)/인문계(고1,2) △서주현 (부산국제외고2)/인문계(고1,2) △이건희 (울산외고2)/인문계(고1,2) △이종빈 (대륜고2)/인문계(고1,2) △이진규 (부산외고1)/인문계(고1,2) △조민주 (대구외고1)/인문계(고1,2) △조혜연 (우성고2)/인문계(고1,2) △최순현 (현대청운고1)/인문계(고1,2) △고태훈 (세화고3)/인문계(고3) △금시현 (경원고3)/인문계(고3) △문보현 (덕문여고3)/인문계(고3) △박한준 (대륜고3)/인문계(고3) △백승호 (환일고3)/인문계(고3) △우선혜 (안양외고3)/인문계(고3) △이지윤 (정화여고3)/인문계(고3) △최자인 (덕문여고3)/인문계(고3) △한지연 (대전외고3)/인문계(고3) △김도영 (광신고2)/자연계(고1,2) △손광진 (경원고2)/자연계(고1,2) △이재현 (서대전고2)/자연계(고1,2) △장자윤 (외대부속외고2)/자연계(고1,2) △조대양 (환일고2)/자연계(고1,2) △김준수 (대륜고3)/자연계(고3) △박주현 (상산고3)/자연계(고3) △최남욱 (공주대부속고3)/자연계(고3) △홍준기 (대아고3)/자연계(고3)



▨장려상(207명): 상장

◈인문계(고1,2) 유형

△강서림 (안양외고2) △고영국 (제주제일고1) △권지호 (환일고1) △김도희 (대구외고1) △김동은 (덕원고1) △김리나 (안양외고2) △김명조 (포항제철고2) △김범진 (부산외고1) △김병찬 (대륜고2) △김성은 (정화여고2) △김원영 (대륜고2) △김유림 (안양외고1) △김준우 (경원고2) △김채은 (울산외고2) △김하은 (부산외고1) △김하은 (진명여고2) △김한슬 (대구외고2) △나성복 (배명고2) △노채영 (명덕외고1) △문세은 (해성여고2) △문현아 (창원문성고2) △박경훈 (세광고1) △박병권 (세광고1) △박상원 (상산고2) △박선정 (안양외고2) △박소정 (부산국제외고2) △박소희 (덕원고2) △박수빈 (경명여고2) △박영근 (세화고1) △박종호 (인천하늘고2) △박지원 (부산외고1) △박지윤 (대원외고2) △박형준 (외대부속외고2) △박혜린 (진명여고2) △배연정 (진명여고2) △백민지 (소명여고2) △백수연 (세화여고1) △변서윤 (서울외고2) △서수민 (포항제철고2) △서준호 (개포고2) △설영현 (자양고2) △송지원 (진명여고2) △신승훈 (부산외고1) △심원진 (부산국제외고2) △안소정 (울산외고2) △안준영 (현대청운고2) △양병수 (외대부속외고2) △양현식 (제주제일고1) △유세종 (세광고1) △윤현진 (중앙여고2) △이경진 (부산국제외고2) △이동진 (현대청운고2) △이승준 (포항제철고2) △이예빈 (덕원고1) △이유나 (부산국제외고2) △이은정 (수지고1) △이주용 (환일고1) △이준헌 (환일고2) △이준호 (대구외고1) △이지현 (울산외고1) △이혜정 (이화여대부속고1) △임이정 (울산외고2) △전은비 (울산외고2) △정민교 (영동고2) △정영찬 (환일고1) △정유진 (김포외고2) △정윤희 (공주대부속고2) △정재웅 (포항제철고2) △정재은 (부산외고2) △정지원 (인천신명여고2) △정지인 (안양외고2) △조민지 (진명여고2) △조연승 (과천외고1) △조영목 (경원고2) △조유나 (충남외고1) △조주연 (울산외고2) △조준희 (울산외고2) △차지용 (현대청운고1) △채지원 (정화여고2) △천소연 (부산외고1) △최나영 (대구외고1) △최서영 (진명여고1) △최수진 (김포외고1) △최태현 (경원고2) △최현지 (부산외고1) △추상현 (성도고1) △하태규 (현대청운고2) △한세란 (창덕여고2) △한승완 (영동고2) △황성보 (포산고2) △황예리 (현대청운고2)

◈인문계(고3) 유형

△고원진 (자운고3) △권미희 (행신고3) △권유진 (성광여고3) △권주현 (경기여고3) △김기범 (대신고3) △김나현 (진명여고3) △김문수 (경원고3) △김민경 (덕원고3) △김범준 (서라벌고3) △김예랑 (안양외고3) △김정환 (화곡고3) △김준성 (동대부속고3) △김지연 (덕원고3) △김지환 (대륜고3) △김하정 (강원외고3) △김한준 (안양외고3) △김현경 (정화여고3) △김효선 (강릉여고3) △김희윤 (대륜고3) △노우진 (이화여대부속고3) △노태형 (부산외고3) △명지현 (강원외고3) △박재완 (대구외고3) △박한명 (부산국제외고3) △박한조 (제일고3) △방세현 (정화여고3) △배상현 (대륜고3) △배연수 (소명여고3) △사공원진 (정화여고3) △서예지 (안산강서고3) △성용현 (환일고3) △송아현 (부산국제외고3) △양희원 (예일여고3) △오진솔 (인제고3) △원우진 (상산고3) △유형욱 (환일고3) △윤대웅 (환일고3) △이소현 (대일외고3) △이예슬 (강원외고3) △이유진 (포항제철고3) △이재익 (동성고3) △이재호 (강동고3) △이정민 (인천신명여고3) △이찬규 (오성고3) △이훈민 (경원고3) △임정훈 (명덕외고3) △임지연 (상일여고3) △장은지 (대전외고3) △전귀영 (정화여고3) △정다열 (상일여고3) △정연태 (창원남고3) △정재은 (밀양여고3) △정휘정 (평내고3) △조원혁 (영동고3) △조윤주 (충남외고3) △최용준 (충남외고3) △최지현 (덕원여고3) △한수민 (대전외고3) △한재혁 (재수)

◈자연계(고1,2) 유형

△강민하 (경상고2) △권재욱 (대륜고2) △김민태 (서대전고2) △김재민 (경상고2) △김태유 (보평고2) △민세리 (외대부속외고2) △박세호 (대륜고2) △박종화 (대륜고2) △박지민 (외대부속외고2) △서용석 (환일고2) △석정우 (경상고2) △안진다 (외대부속외고2) △오현수 (대륜고2) △윤용호 (외대부속외고2) △윤정훈 (서대전고2) △이경재 (현대청운고2) △이선민 (외대부속외고2) △이수란 (현대청운고2) △이승진 (대륜고2) △이윤지 (현대청운고2) △이중혁 (서대전고2) △이차연 (외대부속외고2) △장규완 (대륜고2) △장성우 (경상고2) △조광우 (환일고2) △최서준 (세화고2) △홍승윤 (현대청운고2)

◈자연계(고3) 유형

△고근우 (건국대부속고3) △권용민 (경원고3) △김규빈 (상산고3) △김기창 (상산고3) △김동환 (포항제철고3) △김민수 (창원남고3) △김서영 (정화여고3) △김성혁 (창원남고3) △김시영 (상산고3) △김정규 (창원남고3) △도현석 (상산고3) △문준엽 (상산고3) △박민성 (안양외고3) △배수헌 (대륜고3) △배지성 (포항제철고3) △석용준 (상산고3) △성지윤 (포항제철고3) △원동욱 (포항고3) △유장현 (대아고3) △윤혁진 (서라벌고3) △윤홍규 (대아고3) △이동인 (오성고3) △이승현 (서라벌고3) △이원섭 (포항제철고3) △이정호 (상산고3) △이준호 (대아고3) △전재용 (상산고3) △전호찬 (오성고3) △지현구 (오성고3) △황인영 (포항제철고3)



단체 부문

▨ 최우수교(1개교): 상패

△환일고


▨우수교(3개교): 상패

△대륜고 △정화여고 △현대청운고



▨교사 시상

◈최우수교사상(1명):
상장,연구비 100만원

△송원진 (환일고)

◈우수교사상(3명): 상장, 연구비 50만원

△곽병권 (대륜고) △박상용 (정화여고) △이기찬 (현대청운고)

◈지도교사상(15명): 상장, 연구비 20만원

△신적 (경상고) △김장중 (경원고) △박찬규 (공주대부속고) △송영민 (대구외고) △정진백 (대전외고) △이창민 (덕원고) △김태필 (부산국제외고) △최만호 (부산외고) △곽진영 (상산고) △박준석 (세광고) △하효정 (안양외고) △정호식 (울산외고) △임덕준 (진명여고) △태지현 (포항제철고) △이대일 (외대부속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