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대입설명회'개최

경기도교육연구원 진학지원센터

경기도교육연구원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전반기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별 전형 방법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강의와 상담은 수십년간 고등학교 3학년 부장 및 경기도교육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들이 맡는다. 자녀들이 재학 중인 교실 안 이야기들도 함께 들려준다. 설명회는 5월12일(수원 아주대 종합관)부터 6월1일(시흥 KPU아트센터)까지 모두 오후 2시부터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강의는 1부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이해(전문대 입시안내 포함 40분), 2부 2013학년도 대입 특징과 대비방법(60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12개 지역의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상이며 그 밖의 지역은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 단위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jinhak.goedu.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49-0736

△5월 12일(토) 수원 아주대학교 종합관

△5월 15일(화) 성남 시민회관

△5월 16일(수) 군포 문화예술회관

△5월 17일(목)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5월 19일(토) 고양 킨텍스

△5월 21일(월) 광명 소하고등학교

△5월 24일(목) 구리고등학교

△5월 26일(토) 안양시청 대강당

△5월 29일(화) 화성 여성청소년수련관

△5월 30일(수) 평택 청소년문화센터

△5월 31일(목) 부천 가톨릭대 성심캠퍼스

△6월 1일(금) 시흥 KPU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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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당 광고 감소

페이스북은 최근 기업공개신청서(S-1)를 수정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광고의 수가 줄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기존에 제출된 기업공개신청서에 일일 평균이용자의 성장세가 이들에게 제공되는 광고 수의 증가세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추가했다. 이는 일일 평균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광고 수가 줄고 있어 향후 그만큼 성장세가 제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은 이 같은 현상이 최근 광고 제공이 PC에 비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자들의 접속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포브스는 이처럼 이용자들이 페이스북 접속방법을 PC에서 모바일기기로 옮겨갈 경우 페이스북의 광고사업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은 “PC 대신 모바일로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더 급격하게 늘고, 우리가 성공적으로 모바일 이용자들에 대한 수익 제고방안을 수립하지 않거나 이들 방안을 수립하는 과정에 과도한 비용이 발생한다면 실적과 매출 성장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