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드림경제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산교육(주)이 주관하는 ‘한국경제 드림경제경영 캠프’가 5기와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수련원에서 열린다. 5기는 5월12~13일, 6기는 5월26일~27일 각각 개최된다. 1인당 참가비는 29만원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진로적성검사를 받고 적성에 따라 유형별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글로벌 톱3 MBA 코스’를 배운다. ‘나도 사장이다’는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가 기업 비즈니스 모델로 바뀌는 과정을 배우고 모의 창업을 통해 실제로 기업을 운영해보는 경험도 맛본다. 이 외에도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문제를 푸는 ‘도전 골든벨 대회’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yjigi.com)에서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1688-7522, 010-3999-2257.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경제개념 쉽게 풀어 낸 책 출간
어려운 경제개념을 머리에 쏙쏙 넣어주는 그런 경제 책은 없을까?
대학 입시나 테샛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쉽게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스마트북스)은 교육업체 이투스의 강사 최진기 씨가 꼭 알아야 할 교양경제상식 500개를 알기 쉽게 풀어준다. 시장, 금리, 채권, 통화, 경제정책, 경제지표, 환율, 주식시장, 세계경제 등 고등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경제교양상식을 그림과 함께 보여줘 공부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17만명 "학교폭력 당해봤다"
전국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지난해 1년간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학생이 1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에 일진이 있다는 답변도 32만건을 넘었다. 전체 학생의 4분의 1가량이 대답한 결과여서 실제 피해 규모는 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2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고교생까지 559만8438명(총 1만1363개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 결과는 교과부(www.mest.go.kr)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시된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학생 수는 136만7207명으로 응답률이 24.4%에 그쳤다. 응답을 보낸 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141개교를 포함, 1906개 학교의 응답률이 10% 이하로 집계됐다. 이 학교들에 대해선 시·도교육청이 경위를 파악해 실태 조사를 재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지산교육(주)이 주관하는 ‘한국경제 드림경제경영 캠프’가 5기와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수련원에서 열린다. 5기는 5월12~13일, 6기는 5월26일~27일 각각 개최된다. 1인당 참가비는 29만원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진로적성검사를 받고 적성에 따라 유형별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글로벌 톱3 MBA 코스’를 배운다. ‘나도 사장이다’는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가 기업 비즈니스 모델로 바뀌는 과정을 배우고 모의 창업을 통해 실제로 기업을 운영해보는 경험도 맛본다. 이 외에도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 문제를 푸는 ‘도전 골든벨 대회’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yjigi.com)에서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1688-7522, 010-3999-2257.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경제개념 쉽게 풀어 낸 책 출간
어려운 경제개념을 머리에 쏙쏙 넣어주는 그런 경제 책은 없을까?
대학 입시나 테샛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쉽게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스마트북스)은 교육업체 이투스의 강사 최진기 씨가 꼭 알아야 할 교양경제상식 500개를 알기 쉽게 풀어준다. 시장, 금리, 채권, 통화, 경제정책, 경제지표, 환율, 주식시장, 세계경제 등 고등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경제교양상식을 그림과 함께 보여줘 공부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17만명 "학교폭력 당해봤다"
전국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지난해 1년간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학생이 1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에 일진이 있다는 답변도 32만건을 넘었다. 전체 학생의 4분의 1가량이 대답한 결과여서 실제 피해 규모는 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2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고교생까지 559만8438명(총 1만1363개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 결과는 교과부(www.mest.go.kr)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시된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학생 수는 136만7207명으로 응답률이 24.4%에 그쳤다. 응답을 보낸 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141개교를 포함, 1906개 학교의 응답률이 10% 이하로 집계됐다. 이 학교들에 대해선 시·도교육청이 경위를 파악해 실태 조사를 재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