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일요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테샛 12회 시험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테샛은 당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으나 최근 상경계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전형 기준으로도 활용되면서 고교생 응시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12회 시험에도 많은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고교생 수험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2회 시험의 성적표는 대입 수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보다 앞당겨 3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선생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생글생글은 그동안 여러 차례 안내해드린 대로 이번 호부터 택배로 학교에 배달합니다.

택배를 활용하면 일선 학교에서는 월요일 오후에 생글이 도착할 것으로 봅니다.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화요일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월요일 오전에 생글을 활용하셨던 선생님이 계시면 생글 활용시간을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글 배달에 이상이 있으면 이메일(nie@hankyung.com) 또는 전화(02-360-4069)로 알려주시면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생글생글을 가정에서 받아보고 계신 독자님은 (02)360-441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