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글생글은 청소년들에 올바른 경제관 심어주는 시장경제 전도사"

▶ 박재완 기획 재정부장관

2500여년 전 공자는 논어 안연편(顔淵篇)에서‘나라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라 하였습니다.

20세기초에경제학자케인스는‘우리모두는자신도모르는사이에어느죽은경제학자의아이디어속에서살고있다’고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경제’는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중요한 위치를 점해왔습니다.

특히최근에는대학등록금,복지문제등여러평가잣대중에서도 경제의 기본원리를 통해 꼼꼼히 따져봐야 할 정책 과제들이 사회 이슈화되면서 경제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나무는 어릴 때 바로 세워야한다’는 서양속담처럼 학계에 몸담았던 저로서는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잡힌 안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의 올바른 경제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
한 점에서 그동안‘생글생글’이우리청소년들에게시장경제와경제원리를올바로알리기위해 노력해온 점은 매우 가치있는 일입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 당장,어릴 때부터,자주 경제교육을시키라는‘Doitnow,Doitearly,Doitoften’원칙을권고한바있습니다.

6년전이맘때첫모습을드러낸‘생글생글’은 이러한 원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면서 우리 사회에살아있는경제교과서로서자리매김해가고있다고생각합니다.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울러‘생글생글’이이땅에올바른 경제교육과 경제논리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서 더 나아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에도 힘써 주십시오.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정립할 수 있게 이끌어"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경제신문 ‘생글생글’ 3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느덧 ‘생글생글’은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와 세계금융의 흐름을 읽고,경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데카르트는 ‘좋은 글(양서)을 읽는 것은 지난 몇 세기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생글생글’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읽고,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폭넓은 안목과 사고를 지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알찬 정보가 제공되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생글생글’이 지금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라며,‘생글생글’과 한국경제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민병덕 KB국민은행장


" 기업 활동을 제대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생글생글’은 창간 이래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경제·사회 문제들을 청소년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지식과 가치관을 갖고 민주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커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교생 등 청소년층에 대한 올바른 경제 교육 및 가치관 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복잡다기한 경제 현상과 기업활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글로벌 경제 체제에서 생존하기 위한 최우선적 필요조건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이 시장경제와 시장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둥인 기업 활동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국가 동량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글생글’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합니다.

-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생글 장학금이 인재 육성의 자양분 되길..."


‘생글생글’은 2005년 6월 창간된 이래 매주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폭 넓고 깊이 있는 경제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력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그룹 인송문화재단도 한국경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생글장학사업을 진행해온지 올해로 벌써 5년째가 되었습니다.

처음 생글장학금으로 우리와 인연을 맺었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금은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곧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에도 진출하게 될 것입니다.매년 생글장학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입니다.

생글장학금과 ‘생글생글’로 공부한 학생들이 글로벌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미래 리더를 키우는 ‘생글생글’이 되기를 바라며,글로벌 인재의 자양분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 양귀애 대한전선그룹 인송문화재단 이사장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 향상에 큰 기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 관련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온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의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위한 교육이야말로 국가의 백년지대계로서 가장 의미있고 필수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글생글’은 논술능력뿐만 아니라 교양,시사상식 등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경제이해력 향상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유익한 기능으로 인해 교육 일선의 선생님들의 훌륭한 교육자료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생글생글’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우리 경제의 미래 밝힐 인재들 키워주길..."


‘생글생글’은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의 신문활용교육에 앞장서 왔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서 청소년들은 어려운 사회·경제 개념이 실제 생활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히 체득하고 있습니다.

호기심과 탐구심을 이끌어내어 청소년 스스로가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동기를 촉발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봅니다.

경제 글로벌화가 가속되고 금융시장이 고도화될수록 다양한 경제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제 아이큐 함양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시장경제의 장점과 국가경제에서 기업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 기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어진다면 우리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국가 인적자원으로 자라나도록 ‘생글생글’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문 활용교육(NIE)의 새로운 지평 열어"

‘생글생글’은 국내 최고의 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신문답게 국내외 경제·시사 정보를 폭넓게 다루면서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포커스’와 ‘글로벌 이슈’,‘피플&뉴스’와 같은 코너는 최근 경제 이슈가 무엇인지,시장경제의 관점에선 어떻게 사안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마저 반시장경제 논리를 펴는 등 시장경제의 가치가 위협받는 현실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생글생글’은 2005년 창간 이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제시함으로써 신문활용교육(NIE)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고 논리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데 ‘생글생글’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사고의 지평 넓혀주는 훌륭한 교과서"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경제논술신문인 ‘생글생글’의 3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제교육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제대로 받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훗날 개인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생글생글’은 단순히 논술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보조교재를 뛰어 넘어 다양한 경제현안에 대해 고교생들이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훌륭한 교과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가 어렸을 때는 생글생글과 같은 신문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경제교육이란 대학에 입학해서나 가능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모쪼록 우리 경제의 미래가 될 학생들이 ‘생글생글’을 통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이면 한국 경제는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다시한번 ‘생글생글’ 3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