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입니다.

입동이 지나면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갑니다. 동물들은 동면을 시작하죠.

우리들도 본격적인 겨울 채비를 해야겠죠.

겨울을 잘 나야 따뜻한 봄이 기다리듯이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해야겠습니다.

오는 21일 치러지는 9회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 15일 접수를 마감합니다.

이번 9회에서는 고사장도 늘려 서울 은평구 증산중학교와 춘천 강원대, 창원 중앙중학교, 제주 한라중학교 등에도 새로운 고사장을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에서 회원이 30명 이상인 동아리가 수상했을 경우 지도 교사에게 연구비 50만원을 부상으로 지급합니다.

대신 8회까지 운영했던 학교 단체상은 폐지됩니다.

고교생 동아리 최우수상 한 팀에 30만원,우수상 두 팀에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현행 제도는 유지됩니다.

고교생 개인부문에서 대상(상장 상패 및 50만원의 문화상품권) 및 최우수상(상장 상패 및 30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존속됩니다.

고교생의 경우 30명 이상 응시하면 응시료가 2만5000원으로 5000원 할인되며 자체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생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02)360-4055